숙련기술인 등 채용지원을 위한 "대구권역 채용박람회" 구직자 참여 안내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적시에 채용하도록 돕기 위해 『대구권역  채용박람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일 시 :  2018. 09. 13.(목) 14:00~

* 장 소 :  수성대학교 다목적강당 (수성구 달구벌대로528길 15 마티아관)

* 규 모 : 현장면접 - 대구권역 구인기업 30개소, 부대행사 20개소

(구인현황 등 상세사항은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및 대구고용센터 홈페이지 게재 예정)

 참가방법 :

①구 직 자:  워크넷 구직등록 → 행사장 방문 (입사서류 및 신분증 지참) → 지원업체 면접참여 (당일 현장 방문자 면접 가능)

②구인업체: 채용담당자(인사부서 관계자)가 참가하여 현장 면접 실시 및 채용

※ 셔틀버스 운행: 담티역↔행사장 15분 단위 (13:25, 13:40, 13:55, 14:10, 14:25, 14:40,

14:55, 15:10, 15:25, 15:40, 15:5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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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호 태풍 망쿳(MANGKHUT)이 필리핀 마닐라를 향해 북상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0일 오전 3시 제22호 태풍 망쿳은 강도는 강 크기는 소형 태풍(중심기압 965hPa, 중심부근 최대풍속 37m/s(133km/h))으로, 괌 동북동쪽 약 48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42km로 서남서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 예상 이동경로]


기상청은 태풍 망쿳이 11일 오전 3시 괌 서북서쪽 약 170km 부근 해상, 12일 오전3시 필리핀 마닐라 동쪽 약 1850km 부근 해상, 13일 오전 3시 필리핀 마닐라 동쪽 약 1380km 부근 해상, 14일 오전 3시 필리핀 마닐라 동북동쪽 약 950km 부근 해상, 15일 오전 3시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약 640km 부근 해상 까지 이동할 예정으로 한반도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 했으나 4~5일후 태풍의 이동경로가 유동적일수 있어 향후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할 것을 당부 했습니다.

 

[earth.nullschool.net 캡쳐]


* 22호 태풍 망쿳(MANGKHUT)은 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열대과일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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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이왕표 한국 프로레슬링연맹 대표가 별세했다. 향년 64.

 



한국 프로레슬링의 전설 김일의 수제자로 1975년 프로레슬러로 데뷔한 이왕표 선수는 8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한국 프로레슬링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프로레슬링의 인기가 떨어진 뒤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최근까지 한국 프로레슬링 발전을 위해 큰 노력을 해왔었다.

 

2013년 담낭암으로 필사적인 투병 생활을 하기도 했다. 과거 이왕표는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철저한 식단 관리로 생존율 10% 미만의 담도암을 극복했다고 밝히며 담도암 투병기를 전한 적이 있다.

 

당시 이왕표는 담도암 초기 판정에도 생사를 무릅쓰는 수술을 두 차례 받았다라며 유서라며 공개한 문자 메시지에는 나 이왕표는 수술 중 잘못되거나 차후 불의의 사고로 사망 시 모든 장기를 기증하기로 한다. 나의 눈은 이동우에 기증하고자 한다라는 내용이 담겼었다.

 

수술 이후 기적처럼 다시 일어섰지만, 담도암은 다시 재발했고 결국 쓰러지고 말았다.




담도암:   담도암은 담관 세포에서 발생하는 선암종(腺癌腫)이 대부분이어서, 일반적으로 담도암이라고 하면 담관 선암종을 가리킵니다. 간외 담도암은 발생 부위에 따라 상부(근위부), 중부, 하부(원위부) 담도암으로 구분됩니다. 상부 담도암은 주간관(主肝管, common hepatic duct, 총간관)의 합류부에서 발생하는 클라츠킨(Klatskin) 종양을 포함해 전체 담도암의 약 50%를 차지하며, 중부 담도암과 하부 담도암이 각기 20~30%를 차지합니다.[네이버 지식백과] 담도암 [cholangiocarcinoma] (국가암정보센터 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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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호 태풍 제비중형크기 유지하며 일본을 향해 북상 중

 

기상청에 따르면 제21호 태풍 제비가 일본을 향해 북상 중이다. 태풍 '제비'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동쪽 약 540km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으며 '매우 강' 강도에 '중형' 크기를 유지 중이며, 23km/h의 속도로 이동 중이다. 중심기압은 940hPa이다.

 

[일본기상청 태풍'제비' 예상경로]


'제비'는 오는 4일 오전 9시 일본 오사카 남서쪽 약 290km 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상하며, 5일에는 일본 삿포로 근해를 지나 러시아 사할린 인근에서 소멸할 거란 예측이다.

 

현재 일본 기상청은 이번 태풍이 중형크기의 강한 바람과 비를 동반하는 만큼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철저한 대비를 당부하고 있다. 태풍 '제비'의 예상 경로가 변경될 가능성이 여전한 만큼 우리나라 쪽으로 북서진할 수 있는 여지가 아직 남아있어 향후 태풍의 이동 경로에 좀 더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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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여중생 사망사건 범인은 잡혔지만... 법적책임을 물을수 없는 촉탁소년

 

29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13세 여중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열세살 A군 등 남학생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연합뉴스방송 캡쳐]


이 사건은 피해 학생이 성폭행피해를 당하고 괴로워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미디어를 통해 여러 차례 다뤄졌다.

그 과정에서 여중생 성폭행 혐의를 받고있는 가해학생의 통화 내용과 가해자 아버지의 인터뷰가 궁금한이야기Y’ 제작진에 의해 공개 되었다

 

공개된 통화 내용은 가해자 중 한 명이 사망한 인천 여중생의 언니와의 통화 에서 친구가 갑자기 피해자를 벗긴 다음에 같이 하자고 하더라. 저도 끝까지 안 하다가 했다고 성폭행 사실을 인정했다가 이후 돌연 합의에 의한 관계였다고 입장을 번복한다.

 

방송에서는 가해자 아버지와 나눈 통화도 공개했는데 가해자 아버지는 우리 애는 강간의 기준도 모른다폭행이나 협박에 의해서 강제로 한 것을 강간이라고 하지 않느냐. (강제로 옷을 벗기는) 행위는 아들이 했지만 강간은 아니다라고 범죄를 부인하는 변명으로 일관했다.

 

현재 가해자들은 불구속 입건된 상태지만 두명 모두 법적 책임을 물을수 없는 열세살 이하의 이른바 촉법소년에 해당돼 경찰에서는 사건을 법원 소년부로 송치한뒤 수사를 마무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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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호 태풍 제비발생 한반도 방향으로 접근중

 

지난주 국내에 영향을 미칠지를 놓고 관심을 끌었던 대만 주변의 열대저압부와는 태풍으로 발달하지 못하고 소멸했다. 대신 기상청에 따르면 28일 오전 9시경 괌 동쪽 1340부근 해상에서 제21호 태풍 '제비'가 발생했다. 현재 예상이동경로상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일본기상청 '제비'예상이동경로 (28일 현재)]


[earth.nullschool.net 화면캡쳐]


제비는 현재 약한 소형급 태풍으로 시속 26로 북서 방향으로 이동 중이다. 중심기압은 14hPa(헥토파스칼)이고 강풍 반경은 170. 태풍 영향권 내 최대 풍속은 초속 18(시속 65).

 

기상청은 태풍 제비가 다음달 2일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1,20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아직까지 태풍 발생 초기이고 한국과 거리가 먼 까닭에 태풍 제비가 한국에 영향을 미치지는 미지수라고 밝혔다.

 

'제비'는 우리나라가 제출한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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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 남편 만취음주운전 교통사고 뮤지컬배우2명 사망

 

유명연극배우 박해미의 남편 황민(45)씨가 음주운전 사고를 내 동승자 배우 2명이 숨지고 자신 포함 3명이 다친 사고가 발생했다. 사망자중에는 스무살 여배우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7일 밤 1115분경 경기도 구리시 강변북로 남양주 방면 토평나들목 인근에서 박해미씨의 남편 황씨가 몰던 크라이슬러 닷지 승용차가 갓길에 주차 중이던 25t 화물차와 충돌햇다. 사고로 동승자 A(20·)씨와 B(33)씨 등 2명은 사망했으며 황씨를 포함한 2명의 동승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당시 박해미 남편 황 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가 0.104%로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황씨는 공연 연출가로 활동하며 아내 박해미가 운영하는 해미뮤지컬컴퍼니 단원들과 친분을 이어 온 바 있다. 박해미는 남편의 사고로 28일 예정됐던 뮤지컬 '! 캐롤' 프레스콜 행사에 불참할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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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호 태풍 솔릭’ 24일 아침 서울 통과 예상.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19호 태풍 솔릭은 오전 6시 현재 서귀포 서쪽 90부근 해상을 통과해 시속 16의 속도로 북북서 방향으로 이동 중이며 강풍 반경은 340, 중심기압은 960hPa(헥토파스칼)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반도에는 이날 자정을 지난 시점에 충남 보령으로 상륙할 예정이다.

 

[23일 오전 현재 태풍 위치]

 

 

애초 24일 새벽에 서울 부근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동 속도가 느려져서 아침 출근시간대인 오전 7시쯤 서울 동남쪽 60km 부근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솔릭24일 오후 동해로 빠져나가 25일 오후 6시께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인근 해상에서 소멸할 것으로 예상했다. 태풍이 한반도 내륙을 관통하는 것은 20129산바이후 6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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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솔릭”, 20시마론동시 북상중 후지와라 효과변수

 

19호 태풍 '솔릭'과 제20호 태풍 '시마론'이 동시에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이다.

 

기상청은 태풍 솔릭23일 오전 3시께 제주 서귀포 서남서쪽 90부근 해상을 지나 이날 오후 3시쯤 광주 서쪽 110부근 해상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이어 오후 9시경 서산 남남서쪽 약 50km 부근 해상을 지나 육상에 상륙한 뒤 수원과 서울 등을 지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20호 태풍'시마론'23일 오사카 지역에 상륙한 뒤 24일 오전 3시께 동해안을 지나 25일에는 일본 삿포로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하며 시마론이 우리나라에 직접적으로는 영향을 미치지 않겠지만 24일경 시마론이 독도 동쪽 약 220km 부근 해상까지 진출하게 되면 두 태풍 사이의 직선거리가 1000Km 이내에 위치하면서 솔릭시마론사이에 '후지와라 효과'가 발생할 수 있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일본기상청 "솔릭","시마론" 예상진로]

 

 

후지와라 효과란 두 개의 열대저기압(태풍)이 인접하여 존재할 경우, 서로 진로와 세력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말하며, 일본의 기상학자 후지와라 사쿠헤이(藤原咲平)가 처음 발견했다. 이 효과에 의하여 두 열대저기압은 서로 반시계방향으로 회전하거나 동행하는 등 여러 가지 운동 형태를 나타내게 된다. 예를 들어, 태풍 B는 태풍 A의 바람에 의하여 남동로, 태풍 A는 태풍 B의 바람에 의하여 북서 방향으로 움직이는 현상이다.

 

이러한 후지와라 효과가 발생되기 위해서는 열대저기압의 크기, 강도, 세기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1,000km 범위 이내에 들어야 한다. 이처럼 가까운 거리에 열대저기압이 2개 이상 존재하는 현상은 대부분 태평양, 특히 북서 태평양에서 많이 볼 수 있고, 대서양이나 인도양에서는 잘 관측되지 않는다. 최근 발생한 기록으로는 북서 태평양의 열대저기압에서 20067, 8, 9호 태풍과 200723, 24호 태풍, 2012년 제 14, 15, 그리고 2013년 제 13, 14호 태풍들이 좁은 범위에서 발생하여 서로 후지와라 효과를 일으켰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후지와라 효과 [Fujiwhara effect]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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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호 태풍 솔릭’ 2012년 태풍 산바와 진로비교 피해예상

 

19호 태풍 솔릭23일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태풍 피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기상청은 20일 오전 10시 발표에서 태풍 솔릭은 오전 9시 일본 가고시마 남동쪽 약 850km 부근 해상을 지나 서북 서진하고 있으며 중심기압 960hPa, 강풍 반경 340km의 강한 중형급태풍이라고 밝혔다.

 

[제 19호 태풍 '솔릭' 예상이동경로]

 

태풍 솔릭21일 오전 9시께 가고시마 남남동쪽 약 430km 부근 해상, 22일 오전 9시께엔 제주도 서귀포 남쪽 약 270km 부근 해상을 지나 23일 오전 9시께 전라남도 목포 북북동쪽 약 20km 부근 육상에 상륙 계속 한반도 내륙을 관통하며 24일 오전 9시경 북한 함경북도 청진 동남동쪽 약 100km 부근 해상을 거쳐 25일 오전 9시께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북동쪽 약 410km 부근 육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기상청의 예상대로라면 태풍 솔릭2012산바이후 6년 만에 한반도를 관통하는 태풍이 된다.

2012년 태풍 산바의 경우에도 한반도 내륙을 통과하면서 큰 피해를 준 바 있지만, 이번에는 산바때보다 좀 더 서쪽에 치우치면서 내륙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어 태풍의 가장 위험반경이 오른쪽에 한반도의 내륙 대부분이 포함되어 피해가 더욱 커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2012년 태풍 '산바' 이동경로]

 

특히 기상청은 이번 태풍이 28도 안팎의 고수온해역을 따라 이동하면서 열에너지를 공급받아 세력이 더욱 커질 가능성이 높아 한반도에 접근 시 폭우와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되어 태풍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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