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 Story

김무성 딸 “엔케이”허위취업 의혹 검찰수사

김무성 의원 딸의 시아버지 회사 허위취업과 관련해 “엔케이” 기업이 다시 뉴스의 중심에 서게 됐습니다.

검찰은 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의 딸이 시아버지 회사에 허위 취업해 수년간 4억여원에 달하는 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수사에 나섰습니다.

김무성 의원의 딸인 김씨는 부산의 대표적인 조선 기자재업체인 '엔케이'의 소유주 박윤소 회장의 며느리로 '더세이프트'라는 엔케이의 자회사에 차장으로 이름을 올린 뒤 출근을 대부분 하지 않고 매달 실수령액 3백여 만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부산지검 서부지청은 최근 해당 의혹을 담은 진정서가 접수돼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씨는 2012년부터 2년 동안 엔케이 중국법인과 한국법인으로부터 동시에 월급을 받았다가 국세청에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엔케이 측은 김씨가 회사 외부에서 근무한다고 주장했으나 이후 집에서 번역 등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고 말을 바꾼바 있습니다. 검찰은 박윤소 회장과 엔케이의 임원들도 조만간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로 소환 조사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속초명물 "만석닭강정" 식약처적발, 공식사과문게제

http://www.flowerdaegu.kr/

[2017년 제8회 대구꽃박람회 개최 안내]
 
제8회 대구꽃박람회가 오는 6월 1일부터 4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됩니다.

2017년부터 재직자(직장인) 내일배움카드 자기부담금 면제!!

재직자(직장인) 내일배움카드과정이 2017년부터 정규직,비정규직 관계없이 전액국비지원으로 제도가 변경되었습니다.

2016년까지 비정규직근로자만 면제되었던 자기부담금이 정규직직원까지 100%지원이 됩니다.(단, 대기업직원은 제외)

이제 더욱 부담없이 재직자 과정을 신청하실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직장인 내일배움카드를 발급하지 않으신 근로자 여러분은 빨리 신청하셔서 혜택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내일배움카드신청 : www.hrd.go.kr )

국립안동대학교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업무협약 체결식 | 대구직업전문학교

 3월2일 안동대학교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 협약식에서 이정희(왼쪽부터) 고용노동부안동지청장, 권태환 안동대 총장, 강맹석 (재)대구직업전문학교 이사장이 협약체결 후 서명서를 들고 있다.

안동대학교는 고용노동부의 대학창조일자리센터사업 추진을 위해 고용노동부 안동지청 및 (재)대구직업전문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권태환 안동대 총장을 비롯해 이정희 고용노동부 안동지청장, 강맹석 (재)대구직업전문학교 이사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안동대는 이날 협약에 따라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지역 대학생들에게 특화된 맞춤형 사업을 적극 개발·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대학의 모든 취업·창업프로그램을 지역 청년들에게 개방하는 한편 강소기업 취업률 강화를 중점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기업이 요구하는 5대 인재상인 전문성, 창의성, 도전정신, 도덕성, 주인의식 등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한 자체 'SUPER STAR' 플랜도 추진한다.

권태환 총장은 "대학이 지역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특히 고용노동부, 경북도, 안동시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경북도 북부권의 취업허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지역사회와 연계해 청년층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전국 20개 대학이 선정됐다.

뉴욕 맨해튼 거리 '무도 비빔밥' 포스터 도배

뉴욕타임스스퀘어는 막걸리 영상광고가, 뉴욕 중심부인 맨해튼 거리에는 비빔밥 포스터가 등장했다.

5월1일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가 이번에는 뉴욕 중심부에 비빔밥 포스터를 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포스터는 지난 2년전 서 교수와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힘을 모아 뉴욕타임스에 비빔밥 전면광고를 냈던 디자인과 같은 것으로 사이즈를 좀 더 키워 뉴욕 맨해튼 거리에 1천장을 부착했다.

이에 서 교수는 "세계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맨해튼 내 소호,첼시,트라이베카,유니온스퀘어,차이나타운 등 다운타운에 뉴욕 유학생들의 도움으로 포스터를 부착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뉴욕타임스 전면광고 후 무한도전팀과 또 영상광고를 제작하여 타임스스퀘어에 올린 것은 연속성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번 포스터도 그 연속성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뉴욕에 머무르고 있는 서 교수는 "세계 최고의 음식점들이 즐비한 뉴욕에 아직 한식의 인지도가 낮은 편이다. 진정한 한식 세계화를 위해서는 적극적인 홍보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 교수는 1일부터 타임스스퀘어 내 가장 큰 전광판인 TSQ에 막걸리 광고를 시작했다. 30초 분량의 이번 광고는 하루 50회, 한달간 총 1천5백번이 상영될 예정이다.

온세텔레콤 KT망 이용한 반값요금제 ‘스노우맨‘출시

온세텔레콤은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KT의 망을 빌린 이동통신판매(MVNO) 서비스 `스노우맨`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노우맨은 이동통신 시장에서 소외됐던 주부ㆍ유소년ㆍ노인층 등 소량 음성 위주 이용자 및 알뜰파 스마트폰 이용자를 겨냥하고 있다. 기존 이통사 대비 기본료가 최대 50% 저렴한 요금제 및 외국인 대상 초저가 국제전화가 결합된 요금제 등 총 10종의 요금제를 선보였다.

음성위주의 사용자를 위한 요금제는 기본료 5500원에 초당 1.8원이 부과되는 `음성표준`과 월 1만원에 70분 무료인 `음성정액 10`, 월 2만원에 200분이 무료인 `음성정액 20`을 내놓았다(부가세 별도).

알뜰한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위한 스마트폰 요금제는 기본료 1만7000원에 통화 100분, 데이터 100MB를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실속 17`과 기본료 2만2000원에 통화 100분, 데이터 500MB를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실속 22`를 선보였다. 스마트 실속 22는 무료로, 스마트 실속 17은 월 2000원 추가로 KT의 올레와이파이를 제공한다.

이날 온세텔레콤은 후불요금제 뿐만 아니라 선불요금제도 선보였는데 별도의 기본료 없이 초당 3.3원의 통화료가 부과되는 `선불 프리`와 기본료 3000원에 초당 2.8원의 통화료가 부과되는 `선불 슬림` 두 종이다.

온세텔레콤은 이달부터 시행되는 단말기 자급제도 시행에 맟춰 유심 제공 위주로 시작하며, 단말기가 필요한 고객에 한해 피처폰 및 중고폰을 제공한다. 기존 보유 단말기나 제조사로부터 신규로 구입한 단말기에 스노우맨 유심을 바꿔 끼워 사용하면 된다.

김형진 온세텔레콤 회장은 "단말기자급 제도 시행으로 자유롭게 이통사와 단말기를 별도로 선택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며 "저렴하고 세심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중심의 시장으로 재편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MVNO사업자 CJ헬로비전 ‘뚜레쥬르요금제’ 년20만원이용권제공

CJ헬로비전이 단말기 자급제 시행에 맞춰 새로운 유심 요금제로 서비스 가입시 년간 20만원상당의 뚜레쥬르 이용권이 제공되는 일명 ‘뚜레쥬르 요금제’를 내놓는다.

지금까지 베이커리 업체와 제휴 다양한 할인 혜택제공은 있었지만 이번처럼 무료 이용권을 년20만원까지 지급하는 프로모션은 이번이 처음이다.

MVNO통신시장에 뛰어든 CJ가 자사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내세우며 그룹 계열사인 CJ푸드빌과 협력해 내놓은 서비스로 CJ가 보유한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이동전화 상품과 결합시켜 강력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요금제를 출시한것이다.

블랙리스트 제도(단말기 자급제) 시행으로 향후 유심 요금제를 선택하고자 하는 소비자에게는 매우 매리트있는 요금제일것이다.

현재 CJ헬로비전의 가입자는 약 3만5천명으로 이번 ‘뚜레쥬르요금제’의 출시로 얼마만큼의 상승세를 이어갈지 주목되고 있다.

`1대100`손범수 하차, 한석준 투입

1일 KBS에 따르면 KBS 2TV `1대100`에 1일 방송 분 부터 한석준 아나운서가 MC로 프로그램을 진행할것으로 알려졌다. 후임인 한석준 아니운서는 지난 2010년 12월 `생생정보통`에서 하차한 뒤 중국에 연수프로그램을 다녀오는관계로 한동안 방송에서 볼수 없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생생정보통`, `우리말 겨루기`, `연예가 중계`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한 경력이 있다.

서울 초등학교 5층 소극장서 1학년생 추락 '생명 위독'

1일 YTN은 “서울 망원동에 있는 D초등학교 5층 소극장에서 1학년 김양(7)이 오전11시경 1층으로 떨어져, 머리와 척추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라고 보도했다.

경찰과 시교육청 조사에서 김양의 친구들은 “소극장 수업이 끝난 뒤 장난을 하러 김양 등 3명을 소극장 안에 넣고 문을 닫아 가뒀다”라고 진술했다.

더욱이 실제 문이 잠기지 않았지만, 김양이 문이 잠긴 줄 알고 창문으로 나가려다 추락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현재 김양은 머리와 팔, 척추에 골절상 등을 입은 상태로 현재 의식이 없으며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