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 Story

'막말논란' 조수애 아나운서 "비하 의도 없었다“사과 전해

조수애 아나운서가 JTBC ‘히든싱어’ “바다”편 에서 ‘막말 논란’으로 구설에 오른 데 대해 “뜻하지 않은 논란을 일으켜 죄송하다”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는 S.E.S “바다” 편으로 방송되었다. 이날 ‘히든싱어’에서 바다는 모창능력자들과 2라운드에서 ‘너를 사랑해’를 열창했고, 이후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한 조수애 아나운서의 발언이 문제가 됐다.

[사진 jtbc'히든싱어']

이 때 조수애 아나운서는 “3번 참가자는 바다가 아닌 것 같다”면서 “그냥 노래를 좀 못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MC 전현무가 “3번이 바다여도 노래를 못한 거냐”라고 묻자 바다는 “제가 3번에 있었으면 진짜 기분 나빴겠다. 3번에 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결과적으로 3번부스에는 바다가 아닌 모창능력자가 있었고 바다는 2번에 있었다.

방송이후 조수애 아나운서의 발언을 두고 시청자를 중심으로 경솔함을 지적하는 글들이 쏟아졌다. ‘히든싱어5’는 실력보다 모창을 얼마나 잘하는지가 관건인데도 불구하고, 프로그램의 취지와도 동떨어진 평가로 가수와 참가자들을 불편하게 했다는 것이다.

결국 조수애 아나운서는 당시 상황에 대해 ”비하의 의도가 전혀없었으며 앞으로 좀더 조심스럽고 신중한 발언으로 방송에 임하겠다”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14호 태풍 야기(YAGI) 한반도 관통예상!

지난 8일 발생한 제14호 태풍 야기(YAGI)가 애초 기상청의 예보와 달리 한반도에 상륙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에서는 현재 오키나와 해상에 머무르고 있는 '야기'가 13일 오전 3시께 서귀포 서남서쪽 약 320km 부근 해상까지 진출한 뒤 백령도를 거쳐 15일에는 북한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경로를 내다보고 있다.

그러나 일본 기상청이 내놓은 태풍예상진로는 한국 기상청의 예보와는 조금 차이가 있다. 일본 기상청은 14호 태풍 ‘야기’가 일본 오키나와, 동중국해를 거쳐 14일께부터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며 한국 내륙을 관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일본기상청 yagi 예상이동경로]

이 경우 태풍은 한반도를 통과하며 전국적으로 많은 비와 더불어 거친 바람을 동반하며 한반도에 태풍 피해를 남길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한다.

14호 태풍‘야기’ 천천히 북상 중. 폭염 해소해줄까?

8일 발생한 14호 태풍‘야기’가 북상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9일 새벽 3시 기준 야기는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970km 부근 해상에 있다.

아직 태풍 발생 초기라서 태풍이 한반도에 영향을 줄 수 있을지 예상하기는 쉽지 않다. 지금까지 발생한 대부분의 태풍이 한반도를 비껴가며 도리어 한반도의 불볕더위를 심화시킨 전례가 있어 이번 14호 태풍 역시 한반도를 둘러싼 고기압에 밀려 비껴갈 확률이 높을 것으로 보는 이가 많다.

현재 기상청이 예상한 경로대로라면 14호 태풍 야기는 오는 13일 서귀포 남남서쪽 약 390km 부근 해상에 도달해 14일에는 중국 상하이로 이동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며칠째 이어지고 있는 재난 급 폭염에 전 국민이 지쳐가고 있는 지금 14호 태풍 야기가 진로를 한반도 쪽으로 돌려 재난 급 폭염을 잠재울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14호 태풍 ‘야기‘는 일본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염소자리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화웨이 중저가 자급제폰 노바 라이트2(Nava lite2) 출시

중국 화웨이가 중저가 스마트폰인 ‘노바 라이트2(Nava lite2)’를 출고가는 25만 3,000원에 출시하며 국내 자급제폰 시장에 진출했다.

최근 샤오미의 ‘홍미노트5(Redmi Note5)’, 폭스콘의 ‘아쿠오스S3’등 중저가형 중국발 자급제 스마트폰의 한국공략이 본격화 되는 분위기다.

노바 라이트 2는 요즘출시되는 대부분의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폰으로 촬영을 즐기는 젊은 세대를 겨냥해 카메라 기능에 많은 공을 들였다. 전면 800만 화소, 후면 듀얼 카메라(1천300만, 200만)를 갖췄으며 전면 카메라는 ‘초상화 모드’, ‘스마트 페이스 뷰티’, ‘자동 컬러 매칭 알고리즘’을 통해 피부 보정 기능 등을 제공하고, 후면 카메라는 ‘보케(bokeh, 빛망울) 효과’를 제공한다.

당정, 7∼8월 전기료 누진제 완화결정. 검침일도 소비자가 정한다! 

2018년 4회 자동차정비기능사 국비무료교육생모집안내

(재)대구직업전문학교

2018년 마지막 자동차정비기능사 과정 모집을 대구직업전문학교에서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으로 모집하고 있습니다.

전액 국비 지원 가능한 과정으로 주소지관할 고용·복지 플러스센터에서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으시면 매월 최대 31만6천 원의 훈련수당을 받으면서 무료교육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번 모집과정은 오후반으로 수업시간은 평일 16:50부터 21:50까지 수업이 진행됩니다.

자동차정비에 관심이 있고 자격증취득 및 관련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듯합니다.

교육 중 필요한 교재비, 재료비 등이 모두 지원되므로 훈련생 본인이 별도로 훈련기관에 별도로 납부해야하는 비용은 전혀 없지만, 자격증취득을 위한 검정수수료는 본인이 부담하셔야 합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053-350-1000으로 연락을 주시면 친절히 안내받으실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 입학상담을 할 수 있는 게시판이 운영되고 있으므로 글을 남겨주시면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tg.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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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호 태풍 우쿵, 12호 종다리 폭염 밀어낼까?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10호 태풍마저도 강력한 고기압에 가로막혀 한반도 쪽으로 오지 못했다고 하니 연이어 발생되는 태풍중에 이 폭염을 밀어내줄 선수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매년 여름이 되면 태풍피해 걱정에 가급적 태풍이 비껴가기를 바랐지만 올해의 경우 제발 하나라도 와서 비를 좀 뿌려주고 폭염을 시켜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먼저 가지게 되는군요.

제10호 암필 (AMPIL)의 경우 이미 중국에 상륙해서 칭다오 서북서쪽 320km 부근까지 올라온 상태며 보도된 대로 습기만 우리나라로 보내면서 불볕더위에 도움은커녕 도리어 습도만 높여서 폭염의 기세를 높이는 데 일조하고 물러난 상태구요 이제 막 올라오고 있는 11호 태풍 우쿵, 12호 태풍 종다리 중 12호 태풍 종다리가 이번 폭염을 식혀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11호 태풍 ‘우쿵(Wukong)’은 북태평양고기압에 가로막혀 한반도는 물론 일본 내륙에도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해상에서만 머물다가 오는 27일 일본 삿포로 동쪽 해안에서 소멸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12호 태풍 '종다리'는 27일 오전 3시 괌 북북서쪽 약 1220km 부근 해상까지 올라왔다가 29일 오전 3시 일본 도교 남남동쪽 약 160km 부근 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어 30일 오전 3시에는 독도 동쪽 약 350km 부근 해상으로 향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한반도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건축도장기능사 실기시험장 대구직업전문학교(신관,실용관)위치 안내

최근 건축법개정으로 인해 건축도장기능사자격을 취득하고자 하시는분들이 굉장히 많이 늘었습니다, 특히 대구의 경우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응시생이 있으며 이에 따라 실기고사장 역시 여러군데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오늘은 시내에 있는 재단법인 대구직업전문학교의 실기시험장을 알아봅니다.

대구직업전문학교는 지하철 1호선 대구역4번출구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본관주위로 실용관, 신관, 별관 등 총4곳의 교육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 교육동에서는 각기 다른 국가자격검정 실기시험장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이중 건축도장기능사 실기시험장으로 활용되는곳은 특이하게 2곳에서 진행이 됩니다.

막상 실기시험당일 대구직업전문학교를 찾아와도 정확한 교육동 위치를 몰라서 난감해 하는경우가 많아서 지도를 보면서 정확한 위치를 다시한번 안내해드립니다.

위 약도를 보시면 지하철1호선 대구역 3,4번 출구에서 나오셔서 우선 큰길쪽으로 나오셔야 합니다.

큰길에서 보시면 가장먼저 보이는건물이 대구직업전문학교 본관 건물이 눈에 들어옵니다.(아래)

[대구직업전문학교 본관]

"금류타운"이라는 주상복합건물에 위치하는 "본관동"은 지상2,3,4층과 지하1,2층 등 총5개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건축도장기능사실기시험이 이루어지는 "실용관"건물은 본관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어서 본과을 찾아오시면 본관 정문에서 바로 맞은편건물을 보시면됩니다.(아래)

[대구직업전문학교 실용관]

대구직업전문학교 실용관은 칠성꽃백화점 2층,3층을 사용하고 있으며 건축도장기능사 실기 및 도배기능사, 방수기능사 실기시험장으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건축도장기능사 및 도배기능사 실기시험은 3층에서 그리고 방수기능사 실기시험은 2층에서 진행됩니다.

대구직업전문학교에서는 건축도장기능사시험이 한군데 더 개설되어 있는데 이곳이 바로 신관 건물입니다. 실용관에서 칠성시장방향으로 조금만(200M) 내려오시면 4거리에 있는 볼링장건물 지하1층과 지상2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용관에서는 건축도장기능사, 타일기능사, 용접기능사, 특수용접기능사 실기시험장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지상 2층)

[대구직업전문학교 신관]

 대구직업전문학교 신관역시 본관정문에서 좌측편으로 보시면 간판이 보여서 찾으시기가 수월하실겁니다. (위 사진참조)

   마지막으로 대구직업전문학교 본관에서 뒷편으로 약200미터 정도 떨어져있는 "별관"건물을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본관에서 바로 보이지는 않지만 칠성동주민센터 바로 건너편에 있고 노선버스가 다니는 대로변이여서 택시를 타고 대구직업전문학교 가자고하면 여기에 내려주는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건물은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 (아래)

[대구직업전문학교 별관]

별관은 A동과 B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동차정비 및 타일,미장 실습장으로 사용되는 교육동입니다. 현재 기능사 일반검정은 진행되고 있지 않으므로 이건물로 오셨다면 약도를 다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수험자에게 꼭필요한 교육으로 전원이 합격하실수 있도록 우수한 강사진들이 최선을 다해서 교육을 하는 재단법인 대구직업전문학교 입니다.  필요하신 자격증이나 직업교육이 있으시면  053-350-1000 으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받으실수 있습니다.

구글 안드로이드 버리고 퓨시아(Fuchsia)?

구글이 전 세계 모바일운영체제시장의 절대강자 안드로이드를 대체할 새로운 운영체제(OS)개발 소식이 계속 들려오면서 그 배경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2016년 처음 알려진 퓨시아(Fuchsia)는 구글이 준비하는 제3의 운영체제로 아직까지 확실한 모양새가 공개된것은 아니지만 모두에게 "왜"라는 의문을 갖게 하기에 충분한 이슈거리임에는 분명하다.

현재 구글이 안드로이드는 IOS를 제외한 대다수의 모바일폰에서 채택하고 있는 말 그대로 절대강자의 위치다. 한때 PC 시절 마이크로소프트의 MS-DOS가 그랬듯 영원할듯한 모양새다. 삼성의 타이젠을 비롯하여 여러 모바일운영체제 도전자들이 고배를 마시고 어느덧 천하통일이 된듯한 지금 왜? 구글은 새로운 운영체제를 개발하고 있는 걸까?

현재 구글은 모바일 OS로 압도적인 점유율을 가진 안드로이드 외에, 교육용 노트북 PC에 사용되는 크롬OS 및 구글 어시스턴트 앱 등을 모두 통합하고자 하는 것 같다. 그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커널이 리눅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오라클과 자바에 대한 특허 관련 문제 역시 언젠가는 해결해야 할 문제로 퓨시아의 경우 리눅스 기반이 아닌 ‘Zircon’이라는 별개의 커널을 이용하므로 특허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여러 가지 잇점에도 불구하고 실제 실현 가능성을 낮게 보는 입장에서는 구글이 이미 완벽히 조성되어 있는 안드로이드 생태계를 버릴 수 있느냐는 현실적인 문제와 현재 강한 점유율을 확보한 교육 도구인 크롬북을 안정적으로 퓨시아로 이전이 가능할 것인가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많은 것은 구글로 하여금 망설이게 하는 부분임에는 분명한 것으로 보인다.

구글은 현실에만 안주하지는 안을 것이란 신호를 시장에 계속해서 보내고 있다. 항상 최선이 아닌 차선을 준비함으로써 시장의 변화에 가장 빠르게 적응하고자 하는 구글의 조용하지만 무서운 준비가 앞으로 어떻게 빛을 발할지 궁금해지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