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 Story

김현중 '도시정벌' ‘백미르’로 돌아온다.

김현중이 신형빈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한 드라마 '도시정벌'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극 중 김현중은 주인공 백미르 역을 맡았다. 겉으로는 차갑지만, 속은 한없이 여린 캐릭터로 부모님 없이 산전수전 다 겪으며 거칠게 살아왔지만 사랑 앞에서는 한없이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인물로 다시한번 여심을 공략할 전망이다.

지금까지의 꽃미남 이미지를 벗고 거친 남성미를 보여줄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남성미가 매력적인 역할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보여드리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현재 캐릭터 준비에 몰두 중인 김현중은 "국내외 팬들이 브라운관 컴백을 기다려주신만큼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려 한다"며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릴테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도시정벌'은 어린 시절 자신과 어머니를 버린 아버지를 원망하며 성장한 주인공이 자신의 가족을 파멸로 몰아넣은 사회의 절대악에 대한 복수를 그리는 내용의 인기 만화작품이다.

샘모바일 삼성전자‘갤럭시S3'사진유출

IT 전문매체 '샘모바일'(SAMMOBILE)은 1일(현지시각) 갤럭시S3이라고 주장하며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샘보바일은 "출시될 갤럭시S3의 정식 모델명은 GT-I9300으로, 안드로이드 4.0.4를 탑재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속 갤럭시S3는 현재 모델보다 두께가 얇은 모습으로 상단 모서리의 LED 램프는 메시지 수신을 알리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매체는 "사진 속 갤럭시S3가 실제 제품이 아니라 모형(모크업) 버전일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김수현 이상형 ‘카야 스코델라리오’ 방한 절대미모 과시

배우 김수현이 이상형으로 꼽았던 영국 출신의 배우 겸 모델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제이에스티나 모델로 활동하기위해 1일 오후 2시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제이에스티나측은 "김수현 캐스팅을 고려하면서 카야 스코델라리오와 관련된 기사가 여성 모델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됐다"며 "이번 김수현과 카야 스코델라리오 캐스팅을 통해 그동안의 어떤 스타마케팅보다 더 큰 이슈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한국에 머무는 동안 김수현과 함께 제이에스티나 브랜드 광고를 촬영할 예정이다.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국내에서도 드라마<스킨스>의 주인공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현재 영국 내에서는 '제2의 엠마왓슨'이라고 불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온세텔레콤 KT망 이용한 반값요금제 ‘스노우맨‘출시

온세텔레콤은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KT의 망을 빌린 이동통신판매(MVNO) 서비스 `스노우맨`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노우맨은 이동통신 시장에서 소외됐던 주부ㆍ유소년ㆍ노인층 등 소량 음성 위주 이용자 및 알뜰파 스마트폰 이용자를 겨냥하고 있다. 기존 이통사 대비 기본료가 최대 50% 저렴한 요금제 및 외국인 대상 초저가 국제전화가 결합된 요금제 등 총 10종의 요금제를 선보였다.

음성위주의 사용자를 위한 요금제는 기본료 5500원에 초당 1.8원이 부과되는 `음성표준`과 월 1만원에 70분 무료인 `음성정액 10`, 월 2만원에 200분이 무료인 `음성정액 20`을 내놓았다(부가세 별도).

알뜰한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위한 스마트폰 요금제는 기본료 1만7000원에 통화 100분, 데이터 100MB를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실속 17`과 기본료 2만2000원에 통화 100분, 데이터 500MB를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실속 22`를 선보였다. 스마트 실속 22는 무료로, 스마트 실속 17은 월 2000원 추가로 KT의 올레와이파이를 제공한다.

이날 온세텔레콤은 후불요금제 뿐만 아니라 선불요금제도 선보였는데 별도의 기본료 없이 초당 3.3원의 통화료가 부과되는 `선불 프리`와 기본료 3000원에 초당 2.8원의 통화료가 부과되는 `선불 슬림` 두 종이다.

온세텔레콤은 이달부터 시행되는 단말기 자급제도 시행에 맟춰 유심 제공 위주로 시작하며, 단말기가 필요한 고객에 한해 피처폰 및 중고폰을 제공한다. 기존 보유 단말기나 제조사로부터 신규로 구입한 단말기에 스노우맨 유심을 바꿔 끼워 사용하면 된다.

김형진 온세텔레콤 회장은 "단말기자급 제도 시행으로 자유롭게 이통사와 단말기를 별도로 선택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며 "저렴하고 세심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중심의 시장으로 재편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배우 차예련 박창준과 열애설 공식부인 ‘친구사이일뿐’

배우 차예련이 프로골프 선수 박창준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소속사를 통해서 공식적으로 밝혔다. 차예련의 소속사 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창준은 친구의 지인으로 몇 번 식사를 함께 하고 골프를 친 것은 맞지만 친한 친구사이일 뿐 열애는 아니다“라며 관련 사실을 일절 부인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차예련과 박창준이 6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으며 두 사람은 지난해 말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우연히 만났으며, 연예계 동료들과 골프를 치기도 하고 식사와 차를 즐기는 등 여느 연인과 다름없는 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차예련은 배우 유지태와 함께 영화 '더테너-리리코 스핀토'에 캐스팅 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MVNO사업자 CJ헬로비전 ‘뚜레쥬르요금제’ 년20만원이용권제공

CJ헬로비전이 단말기 자급제 시행에 맞춰 새로운 유심 요금제로 서비스 가입시 년간 20만원상당의 뚜레쥬르 이용권이 제공되는 일명 ‘뚜레쥬르 요금제’를 내놓는다.

지금까지 베이커리 업체와 제휴 다양한 할인 혜택제공은 있었지만 이번처럼 무료 이용권을 년20만원까지 지급하는 프로모션은 이번이 처음이다.

MVNO통신시장에 뛰어든 CJ가 자사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내세우며 그룹 계열사인 CJ푸드빌과 협력해 내놓은 서비스로 CJ가 보유한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이동전화 상품과 결합시켜 강력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요금제를 출시한것이다.

블랙리스트 제도(단말기 자급제) 시행으로 향후 유심 요금제를 선택하고자 하는 소비자에게는 매우 매리트있는 요금제일것이다.

현재 CJ헬로비전의 가입자는 약 3만5천명으로 이번 ‘뚜레쥬르요금제’의 출시로 얼마만큼의 상승세를 이어갈지 주목되고 있다.

이원종 5살 연상 아내 ‘내연극선생님’

이원종은 1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5살 연상의 아내를 사로잡은 비결을 공개했다. 이원종은 "5살 연상 부인이 연극할 때 날 가르치던 선생님이다"고 말했다. 이에 한석준 아나운서는 "자신의 제자고 다섯살이나 어리면 남자로 안 보이지 않느냐"는 질문에 "제자한테 '남자'라는 마음을 먹게 하기가 힘들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이원종은 "방법을 고안해 냈다. 차를 타고 가다가 갑자기 화를 내며 세우게 했다. 기분 나빠서 못 가겠다며 차에서 내리면 그 사람은 뒷차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차를 출발 시켜야 했다. 차에서 내리고선 꽃을 사들고 그 사람이 가는 곳에 미리 가 있는다. 그곳에서 꽃을 주며 '미안하다. 꽃을 받아다오'라는 방법으로 사과했다"고 말하며 프로포즈 성공담을 이야기 했다.

강심장 S라인출산기 오윤아 1분출산 비결공개

1일 강심장에서 오윤아가 자신의 순산 비결을 공개했다. 오윤아는 "어렸을 때부터 무용을 해서 그런지 몸이 S 라인이다. 임신 당시담당의사도 '타고난 골반을 가져 순산을 할 것'이라고 말해줬다"며 "평소 운동을 많이 해서 배의 힘이 좋다. 출산때 진통3시간에 힘을 준지1분 만에 순산을 했다"며 "시어머니와 어머니께서 '너처럼 낳으면 10명도 낳겠다고 말씀하시더라"고 전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함소원 근황공개 이태리 럭셔리 여행중~

배우 함소원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탈리아에서 잠깐 휴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함소원은 로마의 판테온과 콜로세움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함소원 럭셔리한 이탈리아 여행 부럽다”, “함소원 여전히 예쁘네”,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좋네”, “함소원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중국에서 연기자와 가수로 활동 중인 함소원은 지난해 중국 부동산 갑부의 아들로 알려진 3살 연하 중국인 남자친구 장웨이와 열애 중임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세레나가 보톡스에 중독 사실 고백 ‘얼굴변해 죽고싶었다!’

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가수 김세레나는 "예전에 보톡스에 중독됐었다"고 고백했다. 김세레나는 "거울을 보면 주름이 여기도 늘고 저기도 늘은 것 처럼 보였다. 그러면 보톡스 맞으러 갔다"며, "그러다 보니 보톡스에 거의 중독됐다. 그래서 한동안 얼굴이 안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지금은 보톡스를 안 맞는다. 안 맞은지 한 2년이 다 됐다"며, "당시에는 얼굴이 정말 불편했고 '김세레나가 어떻게 저렇게 됐나'하고 생각했다. 얼굴이 막 변해 죽고 싶었다"고 덧붙여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