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뉴스9 조수빈 방송사고
어제 KBS뉴스9 생방송도중 메인앵커인 조수빈 아나운서의 휴대전화 벨소리가 그대로 전파를 탔다. 뉴스를 시작하기 전, 인사말을 마친 직후에 갑자기 조수빈 앵커의 휴대전화 벨소리가 울렸고, 이소리가 그대로 방송이 된 것이다.
뉴스방송중 그것도 KBS의 메인 생방송 뉴스인 9시뉴스에서 일어난 어처구니없는 방송사고!! 당시 조수빈 앵커는 침착하게 아무 일 없다는 듯이 핸드폰을 끄고 뉴스를 잘 이끌어 나갔지만 방송사측으로부터 시말서 이상은 받을 듯 ㅠ ㅠ
중요한 자리에서 핸드폰 벨소리 사고는 늘 있는 일이지만 뉴스 생방송에서 일어난 일이라 더욱 이슈거리가 되는것 같다. 잘 마무리 되었으면 하네요.^^
조수빈 예전에 미니스커트 노출로 뉴스9 방송논란을 일으킨 적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조수빈 핸드폰으로 인해 방송 사고를 만들어냈네요 암턴 이슈 메이커 아나운서는 확실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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