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 Story

EBS연습생 '펭수' 드디어 굿즈 출시, 예약판매 시작

대세 크리에이터 `펭수` 관련 `굿즈`가 28일 부터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에서 에세이 다이어리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EBS는 펭수 인기에 힘입어 다음 달부터 펭수 관련 캐릭터 상품을 잇달아 내놓을 예정이다. 12월엔 에세이 다이어리, 봉제 인형(소형·중형), 문구용품, 티셔츠 등을 먼저 출시하고, 내년 1월에는 사무용품, 모바일 케이스, 에어팟 케이스, 귀마개, 무릎담요 등이 출시예정이다.

먼저 EBS는 28일(오늘)부터 펭수 에세이 다이어리 `오늘도 펭수 내일도 펭수`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펭수와 EBS가 함께 쓴 펭수 에세이 다이어리는 4대 온라인 서점(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에서 구매 예약할 수 있다.

 EBS 연습생신분인 펭수(10)는 최고의 크리에이터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남극에서 건너온 펭귄으로 최근 펭성논란은 있지만 인기가 치솟으며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가 구독자 100만명을 넘어서며 대세 펭귄으로 거듭나고 있다.

현재 펭수는 각종자리에서 EBS 김명중사장의 이름을 거론하며  논란을 만들고 있지만 정작 김명중사장은 10살짜리 펭귄이라 어떻게 할수 가 없다는 입장이다.

하이라이트와 미방송분을 담은 KBS2 '동백꽃 필 무렵' 스페셜 2부작 방송예정.

오는 27일과 28일 '동백꽃 필 무렵' 스페셜 방송 '동백꽃이 피었습니다'2부작이 안방을 찾는다.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강민경,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은 지난 21일 2019년 방송 지상파 미니시리즈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제작진은 시청자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20부작을 하이라이트로 재편집하여 2부작으로 공개한다. 무엇보다 본방에서 편집된 미방영분도 함께 들어갈 예정이라고 하여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동백꽃 필 무렵' 스페셜 방송 '동백꽃이 피었습니다'는 27일(수)과 28일(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13일 밤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에 출연한 호란은 음주운전과 이혼에 대한 본인의 이야기를 전했다.  
방송에서 호란은 “전 남편이랑 이혼하기로 하고 별거를 했다. 그 사이 집안 사정으로 가족들과 인연이 끊어졌고 이어 음주운전 사고 이후에는 사회적 인연까지 다 끊어졌다”라며 “‘살아온 인생의 대가를 이렇게 치르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또 호란은 전 남편에 대해 “결혼하기 전에도 아이를 낳을 계획이 없었고, 전 남편과 합의하에 결혼을 했었다”라고 말했다.

특히 “결혼을 하고 이혼을 해보니 결혼이 사랑하는 두 사람이 동거하는 제도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고 언급했다.
앞서 호란은 2013년 3세 연상의 연인과 결혼했으나 3년 만인 2016년 이혼 소식을 전한바 있다. 

호란은 이혼이 알려진 2016년 세번째 음주운전으로 많은 비판을 받고 결국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었다.

BTS '정국' 교통사고 입건. 소속사는 "피해자와 합의 완료"밝혀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본명 전정국·22)이 교통사고를 일으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각종 매체는 4일 서울 용산경찰서가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전했다.

정국은 2일 한남동에서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다가 교통법규를 위반해 지나던 택시와 부딪치는 사고를 낸 뒤 용산경찰서에서 도로교통법 및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국과 택시 차량 운전자는 이 사고로 타박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와 관련 경찰 관계자는 “피의사실공표에 해당할 수 있어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정국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묵묵부답으로 입장문을 내고 “지난주 정국이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본인의 착오로 인해 다른 차량과 접촉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히며 “피해자와 정국 모두 큰 부상은 없었다”고 밝혔다.

가수 김건모, 30대 피아니스트와 내년1월 결혼.

뉴스1은 30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모처에서 김건모와 장지연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며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과정, 결혼 후 계획 등을 알렸다.

장지연은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것은 5개월 전인 올 5월 말이라면서, 장소는 김건모 부친이 작고한 지 5일 후 김건모 콘서트 뒤풀이 자리였다고 밝혔다. 그는 이 자리에서 두사람의 공통지인에게 김건모를 소개받았다고 한다.

이어 장지연은 ”처음 김건모를 봤을 때 조금은 측은한 느낌을 느껴 안아주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이후 2, 3번 만났을 때 ‘이 사람한테는 내가 없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뒤 김건모가 제게 ‘(돌아가신) 아버님이 보내주신 선물’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연예계 대표 주당인 김건모 마음에 드는 술친구가 되고 싶었다며 소주도 배웠다고 했다. 또 ”김건모가 이전보다 2시간 정도 일찍 일어나는데 그의 변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게 인연이고, 사랑의 힘이라는 것을 느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김건모는 ”제 성격을 제가 잘 알기에 처음에는 (예비신부를) 밀어내려 했다”면서 ”그런데 어느 순간 내 안에 들어와 있더라. 그것을 느낀 날 바로 어머니에게 데려갔는데 두 사람이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털어놨다.

이후 결혼을 결심한 김건모는 예비장인 장욱조 목사가 예배하는 교회에 갔다고 전했다. 그는 “2시간 예배하시는데 돌아가신 아버지가 교차하면서 눈물이 났고, 장인어른을 처음 만났는데 아들이라시며 안아주셨다”라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치과버스, 미용버스를 마련해 지인들과 봉사 활동을 하며 살고 싶다는 뜻도 밝혔다.

예비신부 장씨의 아버지 장욱조는 가수겸 작곡가로 1973년 ‘기다리게 해놓고’를 비롯해 조경수의 ‘아니야’, 장미화의 ‘어떻게 말할까’, 태진아의 ‘잊지는 못할 거야’, 이용복의 ‘잊으라면 잊겠어요’ 등을 작곡했으며 현재는 목사로 활동 중이다. 이미자의 ‘내 삶의 이유 있음은’은 예비신부 장씨와 아버지 장욱조가 함께 작곡한 곡이라고 한다.

장씨의 오빠 장희웅는 현재 배우로 활동중이며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해 ‘주몽’ ‘이산’ ‘선덕여왕’ ‘계백’ ‘마의’ ‘크로스’ ‘위대한 쇼’ 등에 출연했다.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2’ 숙행, 솔로앨범 준비중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2’ 숙행이 솔로앨범 계획을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도봉구 플랫폼창동61 에서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2’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자리에는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 박성연, 두리, 김소연, 하유비가 참석했다.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2’에서는 콘서트시즌1와 달리 미스트롯걸들의 신곡 무대를 준비한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많은 미스트롯 멤버들이 솔로곡을 발표했지만 숙행은 ‘미스트롯’ 후 신곡 발표를 하지 않았다. 
이에 숙행은 “솔로 앨범은 늘 준비하고 있다”라며 솔로 앨범 계획에 대해 전했다. 이어 “제가 맏언니다 보니 (많은 분들이 솔로 앨범을 발매하지 않는 것에 대해) 우려 하신다”며 “히트곡이 없다는 직설적으로 걱정해주신 분들이 있어 신중하게 작업 중이다”고 말했다.

이번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28일 오후 5시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을 오픈할 예정이다.

배우 서효림(35)이 배우 겸 예능인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수미의 며느리가 된다.

23일 방송가에 따르면 서효림은 내년 1월 김수미의 아들 사업가 정모(44) 씨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최근 결혼식 날짜를 잡고 예식 준비 중이다.

서효림은 최근 SBS플러스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에 김수미와 함께 출연 중이다

서효림은 지난 2007년 KBS2 '꽃피는 봄이 오면'을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해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여인의 향기', '나도, 꽃!',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군의 태양', '미녀 공심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비켜라 운명아' 등에 출연했다. 이외에도 '팔로우미7', '뷰티스 코드' 등 뷰티 예능을 통해서도 활약한바 있다.

뮤지컬배우 강은일 1심에서 실형선고, 법정구속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어간 뮤지컬 배우 강은일(24) 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박영수 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강 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40시간을 명령했다.

강은일은 지난해 3월 서울 서초구의 한 식당에서 지인들과 식사자리에서 술을 마시던 중 처음 본 20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강은일은 식당 화장실에서 피해 여성을 껴안고 강제로 키스하는 등 성추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은일은 법원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소속사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는 항소와 별개로 강 씨가 모든 작품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강은일 배우가 작품에 임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판단하에 하차를 결정했다"며 "세 작품에 폐를 끼치게 된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고 사과했다.
아울러 “아직 항소심의 여지가 있으나 중대한 사안인 만큼 결코 간과할 수 없다고 판단, 여러 의견 수렴과 논의 끝에 당사는 강은일 배우와 계약 해지를 합의했다”고 말했다.

가수 벤, 이욱 W재단 이사장과 '열애 인정'

여성 가수 벤(28)이 W재단 이욱(31) 이사장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벤 소속사 메이저나인 측은 2일 "벤과 이욱이 교제 중이다"고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열애설 보도 이후 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열애중이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둘은 지인들과 모임에서 만난 후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욱 이사장은 1988년생으로 한양대학교 법학과출신으로 현재 W재단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W재단은 지난해 11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이 선정한 온실가스 측정 및 감축 자문기관 25개 기관 중 하나로 지정되며 국제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가수 벤은 지난 2010년 그룹 베베 미뇽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후 '열애 중', '꿈처럼', '180도', '안갯길'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스케이트선수 이상화(30)와 가수 강남(32)이 결국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29일 이상화의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교제한 두 사람은 10월 12일 서울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이상화-강남 커플은 이미 상견례를 마친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강남, 이상화 씨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리며,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두사람은 지난해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지난 3월 열애를 인정해 공식 커플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