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혁, "한송이와 잘만나고 있는중~"

 


배우 조동혁이 여자친구 한송이와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오후 진행된 채널A 드라마 '평일 오후 세 시의 연인' 종영 인터뷰에서 조동혁은 결혼 계획에 대한 질문을 받자 "아직 결혼 계획은 없다"고 밝히며 "연애는 잘 하고 있다"고 전하며 한송이와의 연애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해 주었다.

조동혁은 지난 2017년 5월 배구선수 한송이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바 있다. 두 사람은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 배구 편을 통해 처음 만났다. 

한송이는 KGC 인삼공사 배구단 센터로 활약하고 있는 배구선수로 2002년 한국도로공사에서 성인 무대에 데뷔해 흥국생명, GS칼텍스를 거치며 여러 차례 우승을 손에 거머쥔 실력파 선수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고, 당시 출중한 외모로 당시 '아시아게임 5대 미녀'로 꼽히기도 했다.
2014년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186cm의 장신을 앞세운 ‘철벽 블로킹’으로 금메달 주역으로 활약했었다.

Posted by goodf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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