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데이 어떤 장미를 선물할까?

로즈데이는 미국에서 꽃가게를 운영하던 '마크 휴즈'란 청년이 가게안에 있던 모든 장미꽃을 사랑하는 연인에게 바치며 사랑을 고백한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이벤트와 기념일이 많은 5월 돈나갈일도 많은데 또 '로즈데이'라니 ㅠ ㅠ
하지만 내 사랑하는 사람에게 나의 사랑을 다시한번 표현할수 있는 계기가 될수 도 있으니 기쁜마음으로 장미한다발 준비하는건 어떨까~

아참 장미꽃은 색깔마다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어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빨간색장미는 '기쁨, 아름다움, 정열적인 사랑'을 의미하고
주황장미는 '첫사랑과 수줍음'을 하얀장미는 '순결과 존경, 결백, 비밀'의 꽃말을 가지고있다.
그리고 보라색장미는 '영원한 사랑'을 분홍장미는 '사랑의 맹세'를 의미한다.

대부분 좋은의미의 꽃말을 가지고 있지만 노란장미는 '질투와 시기, 이별'등의 부정적 의미를 가지고 있어서 보기에는 예쁘지만 기념일에는 피해야할 장미색으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