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싸이효과” 주식부자49위 등극

 

 

'강남스타일'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가수 싸이를 영입한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이 주가급상승에 따라 국내 주식부자 순위 130위에서 49위로 등극했다.

 

 

 

재벌닷컴에 따르면 양현석은 최근 자사의 소속가수 싸이의 활약에 힘입어 주식가치가 올초 1천299억원으로 130위에서 9월말 기준 3천402억으로 증가하며 49위에 랭크됐다. 이는 기존 최고 주식부자였던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대표를 제친 결과로 연예계 최고 순위로 알려졌다.

 

지난 7월 발표된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불과 76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3억을 달성하며 최단기간 세계 신기록을 세우는 등 놀라운 기록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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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아이유 도플갱어' 등장…진짜 닮았다~

 

케이블 방송 '얼짱TV' 코너에 아이유 도플갱어로 유명한 '중앙대 아이유'를 녹화했다. 아이유 도플갱어를 지켜보던 게스트 박형석과 송찬호는 전화번호 알아내기에 열을 올리는 등 한 껏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양 씨는 아이유 노래에 맞춰 립싱크를 선보이는 등 완벽한 아이유의 도플갱어 임을 증명했다. 하지만 '중앙대 아이유'로 주변에 알려진 이후 많은 악플에 시달려 수차례나 전화번호를 바꿔야 했던 고충 등을 방송에서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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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화성인 ‘하루살이녀’의 근황 공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는 상반기 결산 특집으로 그간 출연해 가장 화제를 모은 화성인들의 요즘 근황을 7일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전에 '하루살이녀'로 출연한 이미영씨의 근황이 공개됐는데 방송 후에도 전혀 변함없는 삶을 넘어 더욱 씀씀이가 늘어난 그녀의 럭셔리한 삶에 MC들의 혀를 내두르게 한 정도.

 

 

 

이씨는 "방송 출연 후 알아주는 사람들이 많아 일 적으로 도움이 더 됐다. 날 찾는 고객들이 많아 더 바쁘게 살고 있다"며 "연봉이 1억원을 넘어섰다. 더 버는 만큼 씀씀이도 자연스레 커졌다"고 말했는데 실제 제작진이 엿 본 그녀의 일상은 대단했다. 휴가철을 맞은 이씨는 하루 대여료만 50만원에 달하는 벤을 빌리는가 하면, 하루 100만원에 달하는 호텔 스위트룸을 빌려 친구들과 여유로운 휴식을 즐겼다. 그런 그녀의 가방에는 한정판 고급 수영복들이 가득했다. 친구들과의 술값 계산도 이 씨의 몫. 이 또한 150만원에 달했다.

 

이씨는 "일 때문에 너무 바빠서 일주일에 딱 하루 쉰다. 쉬는 날 만큼은 제대로 쉬고 싶다"며 "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한다. 나와 내 친구들이 행복하다면 돈 이상의 값어치가 있는 것이라 본다"며 확고한 삶의 가치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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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다출신 가수 전인혁 내년에 결혼한다.

 

전인혁은 이날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1살 연상의 약사 유모씨와 결혼한다. 전인혁은 유 씨와 2004년부터 알고 지내다 3년 전 교제를 시작, 이날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유씨는 현재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 약제과에서 근무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전인혁은 25일 enews와의 전화통화에서 "원래 음악을 하던 친구다. 내가 플라워 멤버로 활동하던 당시 전국 투어 콘서트에서 키보드 세션을 맡았었다"며 "안정적으로 음악을 하기 위해 약대에 들어가 지금은 약사다. 하지만 음악 활동도 꾸준히 병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전인혁은 1999년 4인조 록밴드 야다의 1집 앨범으로 데뷔해 '이미 슬픈 사랑' 등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으며 2005년 고유진과 함께 '플라워' 멤버로 활동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었다. 2010년에는 야다 시절의 노래 '이미 슬픈 사랑'을 리메이크한 앨범을 자신의 이름으로 발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현재 전인혁은 싱글 앨범을 준비 중이며 8월 중 발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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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희 이혼후 거식증 41Kg까지..

 

연기자 곽정희가 13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 예전에 거식증에 걸렸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곽정희는 “이혼을 한지 2년이 되니까 후회가 밀려왔다”며 “이 때문에 우울증까지 왔었다”고 당시의 상황을 전하며 이어 그는 “우울증이 심해 입원까지 했으며 거식증 증상이 나타나 41kg까지 살이 빠진 적이 있었다”라고 말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아버지가 전직 2선 국회의원이셨지만 이혼 후 사람 취급을 안했고 주변에서도 나의 잘못으로 이혼했다는 시선, 그런 것들 때문에 이혼후에도 너무 힘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이날 ‘여유만만’에서 자신의 아들 신인배우 이태희에 대해 애정어린 마음을 전하기도 했는데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트레스로 거식증이 올 수도 있구나” “지금은 건강해져서 다행이다” “우울증이 정말 무서운 거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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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이미소” 방시혁과 전속계약 체결

 

지난해 방영한 MBC '위대한 탄생'에 출연했던 이미소가 프로듀서 방시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방송 당시 예쁘장한 외모에 허스키한 반전 목소리로 주목을 끌었던 이미소는 중도 탈락했지만 자신의 멘토였던 방시혁의 지지를 얻으며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지내다가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2일 방시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미소, 조권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정말 오랜만에 미소 소식 올려요! 반가우신 분들 많죠? 미소 녹음하는데 응원차 들린 권이랑 한장 찰칵 했습니다"라고 글을 올리며 이미소의 데뷔가 임박했음을 암시했다.

 

방시혁의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현재 2AM이 소속돼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미소는 끼와 재능이 많은 친구다. '위대한 탄생' 때도 눈에 띄었고, 앞으로도 더 갈고 닦으면 좋은 뮤지션이 될 것 같다"며 이미소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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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스 “로빈 깁” 대장암 투병중 사망.

 

지난 20일(현지 시각) 음악지 ‘롤링 스톤’은 영국 출신의 남성 트리오 '비지스'(Bee Gees)의 맴버였던 로빈 깁(Robin Gibb)이 19일 62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롤링 스톤’에 따르면 로빈 깁은 2010년 결장암과 간암으로 투병생활을 지속해왔으며 최근 급격한 건강 악화로 영국 첼시에 위치한 병원에서 두 차례의 대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사망했다.

 

 

 

로빈 깁이 속한 비지스는 형인 배리 깁과 쌍둥이 형제인 모리스 깁, 그리고 솔로로 활동한 동생 앤디 깁으로 구성된 영국 출신 3형제 밴드다. 비지스는 1963년에 첫 음반을 발매했으며 ‘How Deep is Your Love’ ‘Saturday Night Fever’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전세계 음악팬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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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링’의 사다코로 데뷔??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배두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솔직담백한 매력을 선보였는데 이날 방송에서 배두나는 “영화 ‘링’의 귀신 사다코로 데뷔했다. 대사 한 마디 없이 TV에서 기어 나오는 연기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배두나는 “’링’을 촬영 당시가 12월이었는데 우물에서 기어나와야 했다. 거기다 기어나와서 서리 낀 잔디를 맨발로 걸어야 해 너무 힘들었다”며 당시 고충을 털어놓으며 “당시 너무 서러워서 극장에도 안가고 영화도 안보는 소심한 복수를 했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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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악플에 결국 앞트임 성형 복원 고백

 

케이블채널 패션앤(스위트룸 시즌4) 새MC로 발탁되어 첫 녹화에 임한 에이미는 눈 성형 수술한 부분을 다시 복원했다고 고백했다.

 

 

 

눈이 더 커지면 김태희처럼 이뻐질수 있을것같은 욕심에 앞트임 수술을 했지만 성형논란으로 악플에 시달리며 우울증을 겪게 되어 재수술을 감행해 현재는 예전 모습으로 돌아간 상태라고 밝혔다. 성형수술로 속앓이를 했던 에이미는 평소 통통튀는 이미지와 다르지 않게 "여러분 덕분에 앞트임 복원을 했다 이젠 맘에 드냐"는 질문을 하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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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기습 폭행사건 전말 공개 “덤비란 말까지 들었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한 범죄심리학자로 활동 중인 표창원 교수는 자신이 기억하고 있는 사건을 이야기하던 중 '노홍철 폭행사건'에 대해 이야기했다.

 

노홍철은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계속 맞기만 하자 “너도 공격해! 덤벼”라는 말까지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표창원 교수는 대처를 정말 잘했다고 칭찬하며 이런 사건을 피하는 방법엔 정답이 없지만 침착함을 유지한 피해자 중에선 살인범이 피해자의 집까지 데려다준 경우도 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미 지난 사건이지만 당시 범인은 30cm의 과도까지 소지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져 노홍철이 만약 범인의 의도대로 반격이라도 했다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지금생각해도 아찔하다.

노홍철이 MC로 합류한 '두드림'은 오는 5일 밤 10시 25분에 방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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