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다출신 가수 전인혁 내년에 결혼한다.
전인혁은 이날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1살 연상의 약사 유모씨와 결혼한다. 전인혁은 유 씨와 2004년부터 알고 지내다 3년 전 교제를 시작, 이날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유씨는 현재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 약제과에서 근무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전인혁은 25일 enews와의 전화통화에서 "원래 음악을 하던 친구다. 내가 플라워 멤버로 활동하던 당시 전국 투어 콘서트에서 키보드 세션을 맡았었다"며 "안정적으로 음악을 하기 위해 약대에 들어가 지금은 약사다. 하지만 음악 활동도 꾸준히 병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전인혁은 1999년 4인조 록밴드 야다의 1집 앨범으로 데뷔해 '이미 슬픈 사랑' 등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으며 2005년 고유진과 함께 '플라워' 멤버로 활동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었다. 2010년에는 야다 시절의 노래 '이미 슬픈 사랑'을 리메이크한 앨범을 자신의 이름으로 발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현재 전인혁은 싱글 앨범을 준비 중이며 8월 중 발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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