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기습 폭행사건 전말 공개 “덤비란 말까지 들었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한 범죄심리학자로 활동 중인 표창원 교수는 자신이 기억하고 있는 사건을 이야기하던 중 '노홍철 폭행사건'에 대해 이야기했다.

 

노홍철은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계속 맞기만 하자 “너도 공격해! 덤벼”라는 말까지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표창원 교수는 대처를 정말 잘했다고 칭찬하며 이런 사건을 피하는 방법엔 정답이 없지만 침착함을 유지한 피해자 중에선 살인범이 피해자의 집까지 데려다준 경우도 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미 지난 사건이지만 당시 범인은 30cm의 과도까지 소지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져 노홍철이 만약 범인의 의도대로 반격이라도 했다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지금생각해도 아찔하다.

노홍철이 MC로 합류한 '두드림'은 오는 5일 밤 10시 25분에 방송예정이다.

 

Posted by goodf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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