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도시정벌' ‘백미르’로 돌아온다.

 

김현중이 신형빈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한 드라마 '도시정벌'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극 중 김현중은 주인공 백미르 역을 맡았다. 겉으로는 차갑지만, 속은 한없이 여린 캐릭터로 부모님 없이 산전수전 다 겪으며 거칠게 살아왔지만 사랑 앞에서는 한없이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인물로 다시한번 여심을 공략할 전망이다.

 

 

지금까지의 꽃미남 이미지를 벗고 거친 남성미를 보여줄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남성미가 매력적인 역할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보여드리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현재 캐릭터 준비에 몰두 중인 김현중은 "국내외 팬들이 브라운관 컴백을 기다려주신만큼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려 한다"며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릴테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도시정벌'은 어린 시절 자신과 어머니를 버린 아버지를 원망하며 성장한 주인공이 자신의 가족을 파멸로 몰아넣은 사회의 절대악에 대한 복수를 그리는 내용의 인기 만화작품이다.

 

Posted by goodf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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