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무사히 군 복무를 마친 뒤 7월1일 만기 전역했다."


경기도 파주 문산읍 소재의 수색대대 내에서 비공개로 전역식을 마친 김수현은 임진각 평화의 종 앞에서 팬들과 취재진을 향해 전역인사를 남겼다.


김수현은 지난 2017년 10월23일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5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1사단 수색대대로 지원했다. 


김수현은 어린 시절부터 앓아왔던 심장 질환으로 인해 첫 징병검사 당시에는 4급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았지만, 재검을 통해 1급 판정을 받고 정식으로 현역 입대했다. 


김수현은 입소 후 1사단(전진부대)수색대대 내에서도 모범적인 태도와 성실한 복무의 모습으로 특급전사로 선정됐으며 특히 일병에서 상병, 상병에서 병장 진급을 각각 1개월씩 앞당겨 조기진급 하는 등 모범적인 군생활로 귀감이 되기도 했다.


김수현은 지난 2007년 MBC ‘김치 치즈 스마일’로 데뷔 후 '드림하이'와 '해를 품은 달',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작품으로 꾸준히 활동해 왔으며 전역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어 앞으로 그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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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전사 임시완 27일 전역. 차기작타인은 지옥이다결정

 

 

27일 오전 제국의 아이들출신 임시완이 경기도 양주 25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전역 신고식을 치렀다. 임시완은 지난 2017711일 현역으로 입대해 성실하게 군 복무를 하고 금일 만기 전역하게 되었다.

 

임시완의 소속사 플럼액터스 측은 전역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히며 "참석하는 병사들과 가족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따로 마련된 감악산회관에서 전역 인사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임시완은 인터뷰를 통해 "전역하는 데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 아직 어떤 느낌인지 아직 실감을 못하겠다. 덤덤하기도 하다. 내일 아침에 늦잠을 자고 나팔 소리다 안 들려야 전역을 실감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타인은 지옥이다'

 

전역 전부터 일찌감치 차기작을 일찌감치 확정한 임시완은 김용키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OCN '타인은 지옥이다'로 올 하반기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김용키 작가의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낯선 고시원을 배경으로 수상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스릴러 드라마로 임시완은 극중 취직 때문에 서울에 올라와 혼자 고시원 생활을 시작하게 된 청년 윤종우 역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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