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출산후 근황 공개. 성형? No

박정아 출산후 근황 공개. 성형? No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38)가 출산후 근황을 알렸다.

 

박정아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하고 인상이 변하더니 아가 낳고 또 변했다"며 "부기 있는 얼굴이 이젠 더 익숙해진다. 시술받은 것 같다. 앗싸. 굳었다. 육아로 다크서클 생기기 직전이니 부은 얼굴을 즐겨 주겠어. 엄마된지 11일차"라며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박정아는 산후조리복을 입고 예전 모습과 달리 부어 보였다. 이에 난데없는 성형설에 휘말린 것이다. 그러나 소속사 측에서 성형설을 일축했다.

 

박정아는 2016년 프로골퍼 전상우(36)와 결혼, 지난 8일 딸을 낳았다.

박정아는 2001년 그룹‘쥬얼리’로 데뷔했으며, 2009년부터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화려한 유혹', ‘오 나의 귀신님’, ‘귀부인’, '내 딸 서영이'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