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팬택+착한텔레콤” SKY가 돌아온다!
1월 15일 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엔 스마트폰 유통업체 착한텔레콤이 팬택의 ‘스카이(SKY) 폰’을 부활시킨다고 합니다. 아임백(IM-100)을 출시한지 3년 만입니다. 착한텔레콤과 팬택은 포괄적인 협력 계약을 맺고 스카이 브랜드 휴대전화와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출시하기로 하고 스카이 브랜드 독점 라이선스 소유 및 스카이서비스센터 및 기존 팬택서비스센터 인수, 팬택 본사 인력 승계 등을 포함한 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반가운 소식이네요~
[개발중인 SKY제품들]
착한텔레콤은 2019년 상반기 중 새로운 스카이 스마트폰 1종과 폴더폰 1종을 출시한다고 밝히며 새로운 스카이폰을 위해 팬택 연구소 출신 개발진이 힘을 보탠다고 합니다.
새 스카이폰의 유통은 단말기 자급제 방식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스마트폰이 20~30만원 대, 폴더폰 10만원 대로 책정될 예정이며 양사는 블루투스 기반 스카이 무선 이어폰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어폰의 경우 1월내 출시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팬택이 만든 대표적인 휴대폰브랜드인 스카이가 이번에는 제대로 부활해서 자급제시장에서 선전해주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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