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새해 "4기 우체국 알뜰폰사업자 출범" 효도폰공부폰 0원 판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264기 우체국알뜰폰통신사업자를 발표하면서 알뜰폰 위탁판매업체를 기존의 9개사에서 12개사로 늘리고, 요금제도 80여종에서 100종으로 확대하여 새해부터 1500개 우체국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우체국이 새로 위탁판매하는 알뜰폰업체는 세종텔레콤과 스마텔, 에넥스텔레콤, 한국케이블텔레콤(KCT) 4곳이며 기존에 업체 9곳중 서경방송이 탈락하면서 8곳에서 총12곳으로 늘어나게된다. 4기 우체국 알뜰폰사업자는 안정적 사업 추진을 위해 계약기간도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해 2021년까지 수탁업무를 수행하게된다.

 

4기 우체국 알뜰폰사업자 출범을 맞아 우정사업본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마텔은 우체국에서 알뜰폰에 가입하면 첫달 기본료를 받지 않기로 했으며 에넥스텔레콤은 'EBS스마트코치'를 기본 제공하는 전용상품을 출시하며 이 상품에 가입하면 EBS500여개 동영상 강의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한국케이블텔레콤에서는 '우체국앱'을 기본탑재한 '우체국폰'을 알뜰폰으로 출시할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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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4기 우체국알뜰폰이 많은 통신사업자와 함께 상생발전하기를 기대하며 우체국은 항상 고객서비스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osted by goodf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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