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훼이 ‘MWC 글로모 어워즈(Global Mobile Awards)’ 6관왕

메이트 X ‘MWC 최고 신제품


 

화웨이가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19’의 부대행사인 ‘MWC 글로모 어워즈(Global Mobile Awards)’에서 최고 스마트폰 부문을 포함해 6관왕을 차지했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의회(GSMA)가 주최하는 글로모 어워즈는 이동통신 전문가, 애널리스트, 전문기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매년 분야별 수상자를 선정하는 이동통신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GSMA는 화웨이가 최고 모바일 기술 혁신’, ‘최고 모바일 오퍼레이터 서비스6개 부문에서 수상해 가장 많은 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최고 스마트폰부문에서는 메이트20 프로가 받았으며, ‘MWC 최고 신제품은 폴더블폰인 메이트X’가 받았다.

 


지난해 수상작은 각각 애플 아이폰X, 갤럭시S9플러스였다. 올해 삼성전자는 갤럭시 위치최고 웨어러블 모바일 기술상을 받으며 한 개 부문만 수상하는 데 그쳐 화웨이와 대조를 이뤘다. 삼성전자는 MWC 2019 개막 일주일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별도로 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MWC에서는 별도의 신제품을 발표하지 않았다.

 

KT최고 결제&핀테크 모바일 혁신’, ‘최고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혁신’, SK텔레콤은 최고 모바일 영상 서비스’, ‘가장 혁신적인 모바일 앱부문에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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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중저가 자급제폰 노바 라이트2(Nava lite2) 출시

 

중국 화웨이가 중저가 스마트폰인 노바 라이트2(Nava lite2)’를 출고가는 253,000원에 출시하며 국내 자급제폰 시장에 진출했다.

최근 샤오미의 홍미노트5(Redmi Note5)’, 폭스콘의 아쿠오스S3’등 중저가형 중국발 자급제 스마트폰의 한국공략이 본격화 되는 분위기다.

 

 

노바 라이트 2는 요즘출시되는 대부분의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폰으로 촬영을 즐기는 젊은 세대를 겨냥해 카메라 기능에 많은 공을 들였다. 전면 800만 화소, 후면 듀얼 카메라(1300, 200)를 갖췄으며 전면 카메라는 초상화 모드’, ‘스마트 페이스 뷰티’, ‘자동 컬러 매칭 알고리즘을 통해 피부 보정 기능 등을 제공하고, 후면 카메라는 보케(bokeh, 빛망울) 효과를 제공한다.

 

 

 

 

5.65인치 화웨이 풀뷰 디스플레이(HUAWEI FullView Display)76% 이상의 스크린투바디를 채용하고 약 7.45mm의 두께와 143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며 2.5D 커브드 스크린 디자인과 더불어 3,000mAh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됐다.

 

운영체제는 구글 안드로이드 8.0(오레오) 기반의 EMUI 8.0을 적용하고 있으며 AP는 자체 제작 기린 659(Kirin 659) 옥타코어(Octa-Core) 프로세스를 사용했다.

또한 지문 인식 4.0 솔루션(인식 시간 0.3)을 적용했고, 두 가지 앱을 동시에 실행하는 '원터치 스플릿 스크린', 데이터 및 파일 전송 기능을 지원하는등 중저가 스마트폰으로는 상당히 다양한 기능을 구비하고 있다.

 

화웨이는 노바 라이트 2 출시를 기념해 전 구매자에게 3개월 패널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예약구매자에게는 추가로 정품 커버와 삼각대 겸용 셀카봉 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하며 총판은 SK네트웍스 및 신세계아이앤씨가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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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Huawei)  세계3위?

 

그동안 2류 짝퉁이미지의 화웨이가 자칭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스마트폰이라며 지난2월 MWC2012에서 발표한 Ascend D.

 

Ascend D

 

4개의 CPU 코어와 16개의 GPU 코어를 통합한 독자SoC K3V2를 탑재한 Ascend D는 쿼드코어 CPU 1.2GHz(최대1.5GHz), 1GB 램, 4.5인치 IPS 디스플레이, BSI센서를 탑재한 후면 카메라등 고급사양을 망라한 화려한 외모에 이어 발표회장에서 벤치마크 어플인 쿼드란트와 안투투, 코어마크 등을 돌려 1.4GHz코드코어 CPU를 탑재한 아수서 Eee Pad 프랜스포머 프라임과 듀얼코어인 갤럭시넥서스를 비교하며 자사 CPU성능의 우수성을 어필하는 등 완전 자신감 넘치는 행보를 보여 MWC2012에서 단연 화제를 모은바 있었다.

 

이제 대만의 HTC보다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더욱 주목을 받을날이 멀지 않은 듯 한 모습을 보여준 화웨이가 올1분기 800만대 이상의 스마트폰을 판매하며 세계5위에 진입한데 이어 올해 말 노키아와 림을 제치고 세계 3대 스마트폰 제조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제조사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전망(단위:백만대)>

회사명

2012년 1분기

2012년 연간

삼성전자

41.0

208.8

애플

32.6

148.4

노키아

12.5

51.5

RIM

11.1

40.9

화웨이

8.4

55.1

HTC

6.5

40.0

ZTE

5.6

29.4

소니모바일

5.4

27.6

LG전자

5.4

27.0

모토로라

4.4

20.3

기타

12.4

74.1

합계

145.4

723.1

[자료:캐너코드시큐리티]


소니, 파나소닉, 미쓰비시 제품을 카피하던 금성, 삼성의 모습을 이제 무서운 속도로 달려오는 중국회사에서 본다면 과장일까

화웨이는 올해 전년 대비 세 배 이상 많은 6000만대이상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디바이스부문 리처드 유 사장은 최근 "일반휴대폰은 1억대 넘게 팔 수 있지만 수익성이 너무 낮아 의미가 없다"며 "고성능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수익성을 높이고, 아직까지 세계 소비자들이 잘 모르는 우리의 브랜드를 키우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한바 있다. 무섭다 ㅎㄷㄷ

 

이제 곧 블랙리스트제도가 시행되면 국내 이동통신사를 통한 유통망 확보가 쉽지 않았던 화웨이는 저가 스마트폰을 앞세워 적극적으로 국내시장을 공략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국내소비자도 올해 안에 화훼이제품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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