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의 매력 옵티머스 뷰

 

독일의 IT 전문매체 커넥트 5월호에서 최고점인 5점을 받아 유럽시장공략의 선봉에 서고 있는 옵티머스뷰는 기존 갤럭시노트의 16:9 화면과 다른 4:3화면의 장점을 적극 홍보하여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형태

- 바

프로세서

- 듀얼코어 1.5GHz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2.3(진저브레드)

메모리

- RAM : 1GB

- 내장메모리 : 32GB

디스플레이

- 5.0인치정전식 터치스크린

- 해상도4:3 (1024X768)

- 멀티터치지원

카메라

- 화소 : (후면)800만화소,(전면)130만화소

- 초점 : 자동초점

- 플래시 : LED플래시

- 셀프촬영

- 지오태깅

네트워크

- Wi-Fi : 802.11 a/b/g/n, Wi-Fi Direct,

DLNA, Wi-Fi hotspot

- 블루투스 : 3.0

인터페이스

- 3.5mm 오디오 단자

배터리 사양

- 용량 : 2080 mAh 배터리

특징

- GPS

- 음성인식

- 멀티터치

- 동작인식

- 파일뷰어

- 영상통화

- 디지털 나침반

- 근접센서

색상

- 블랙

크기

- 139.6 x 90.4 x 8.5 mm

무게

- 168 g

 

갤럭시 노트의 경우 5.3인치 화면크기로 현재 나온 스마트폰중 가장 큰 화면에 1280 x 800 의 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로 선명한 화면이 돋보이며 후면 800만/전면 200만 화소의 고화질 카메라 채용 과 2500mAh의 대용량 배터리 채용 및 무엇보다 S펜의 활용으로 보다 편리한 사용이 돋보이나 5.3 인치의 화면크기로 인해 사용하기에 너무 크다는 의견이 많으며 무엇보다 삼성의 고가정책으로 쉽게 떨어 지지지 않는 높은 가격은 어쩔 수 없는 단점으로 느껴진다.

이에 비해 옵티머스뷰의 경우 기존 스마트폰의 화면비율과는 다른 4:3의 비율을 채용하여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4:3의 비율을 가지므로 해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이북 및 카툰을 보기에 적합하다는 것이다. 16:9나 16:10비율의 화면에서는 이북을 보기엔 무언가 어색함이 있거나 화면의 영역을 다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반면 옵티머스 뷰는 이렇게 책을 보기엔 너무도 편안한 비율을 제공한다. 한번 적응이 되면 출퇴근 시 없으면 너무 아쉬워진다는^^

또한 4:3의 장점은 모바일 오피스 사용이나 풀 브라우저 사용 시에도 훨씬 편안하게 작업을 할 수 있어 기존 스마트폰사용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 장점이 또한 편으로는 단점으로 느껴지는 점은 4:3의 비율에 5인치의 대화면채용으로 그립감이 너무 어색하다. 손이 작은 여성의 경우 갤럭시노트보다 불편하게 느껴지기도 ... 추가적인 단점을 꼽자면 갤럭시노트의 S펜과 달리 본체 내장형이 아닌 외장형으로 설계되어 따로 휴대하기가 매우 번거러우며 기존 국산 휴대폰에 있어 배터리 교체는 기본처럼 여겨졌지만 이번 모델은 아이폰처럼 착탈이 되지 않게 설계되어 아무리2080mAh의 대용량 배터리지만 사용자에 따라서는 불편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옵티머스 뷰는 빠른 반응속도와 뛰어난 카메라화질, 선명한 IPS패널, 재미있는 퀵 메모키등 기존 옵티머스에서 보지 못한 기능들이 돋보이는 우수한 기기임에 틀림없다. 앞으로 노트와 재미있는 승부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Posted by goodf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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