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잡을 신병기 ‘갤럭시M30’ 인도시장 출시. 고사양에 20만원대!

삼성전자가 가성비를 앞세운 갤럭시M30 출시로 인도시장 수성에 나선다.

갤럭시M30은 5000mAh 배터리, 트리플 카메라 등 고성능이지만 가격은 20만원대에 불과해 다분히 샤오미의 포코폰을 견제하려는 포석으로 보인다.

갤럭시M30은 이달초 판매 3분만에 완판된 갤럭시M 시리즈의 상위 모델로 6.3인치(2340×1080)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엑시노스7940, 1300만·500만·500만 화소 후면 트리플 카메라, 1600만 화소 전면카메라, 5000mAh 대용량 배터리, 4GB 램·64GB 롬 또는 6GB 램·128GB 롬 등 고사양의 스펙을 갖췄다.

특히 물방울 노치 디자인을 적용, 전면부에서 화면이 차지하는 비율이 90%를 상회한다. 운용체계(OS)는 안드로이드 8.1(오레오) 버전으로 구동하며 얼굴인식·고속 충전 기능을 지원한다.

인도 출고가는 4GB RAM 모델이 1만4900루피(23만5000원), 6GB RAM 모델이 1만7990루피(28만2000원)다. 얼마전 공개한 갤럭시S10 모델의 가격과 비교할 때 4분의 1수준에 불과하다.

갤럭시M30은 인도 아마존 온라인 채널에서 단독 판매하며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정비용을 최소화 출고가를 최대한 저렴하게 책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갤럭시M30이 인도에서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 지 관심이다. 삼성전자는 이달 초 인도 아마존에서 갤럭시M10·갤럭시M20을 출시, 1차 판매분이 3분 만에 매진된바 있다.

1만8000mAh 배터리내장 에너자이저 P18K 동영상48시간 연속재생

Energizer 18,000mAh smartphone P18K

P18K 특성표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MWC 2019에 참가 중인 건전지 제조업체 ‘에너자이저’는 한번충전하면 동영상을 48시간동안 연속재생할수 있는 18,000mAh의 초대형 배터리를 탑재한 '파워맥스 P18K Pop'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파워맥스 P18K Pop'에 탑재된 대용량 배터리는 기존 시중에 판매중인 스마트폰의 4~5배 수준으로 90시간 연속 통화가 가능하며 대기 모드에서는 50일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만큼 두께역시 18mm로 매우 두꺼워 일반 스마트폰의 2배이상이다.

 '파워맥스 P18K Pop' 주요사양은 노치가 없는 6.2인치(2160x1080) 디스플레이에 ▲6GB 램 ▲128GB 스토리지 ▲스냅드래곤 600 시리즈와 비슷한 성능을 제공하는 Mediatek Helio P70 (12nm)칩셋이 장착됐다. 전면 듀얼 카메라는 팝업 형태로 제공되며 후면에는 트리플 카메라가 제공된다. (전,후면 카메라는 모두 1080p@30fps의 동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색상은 블랙,블루 채용

'파워맥스 P18K Pop'은 올 여름에 출시될 예정이며 정확한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다.

방통위 SNI차단에 따른 우회방법 구글의 “Intra” 설치법

정부가 불법 해외 음란·도박사이트를 차단하기 위해 새로운 접속차단기술을 사용하면서 인터넷에서 논란이 뜨거워지고 있다.

그동안 방통위에서는 불법 해외 사이트의 접속을 막기 위해 국내 인터넷사업자들에게 해당 불법 사이트접속을 요청해올 경우 DNS에서 해당 IP주소로 연결을 하는 대신 불법 사이트임을 알리는 경고사이트(warning.or.kr)를 대신 띄우는 조치를 취해왔다. 하지만 이방식은 해외 불법 서버 운영자들이 프로토콜을 http에서 https로 바꾸기 시작하면서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접속자가 웹브라우저에서 “http://”로 시작되는 주소를 직접 입력해서 접속을 시도할 경우 웹브라우저와 서버 간 패킷이 암호와 되면서 기술적으로 차단할 수 없게 된 것이다. 현재 방통위에서 불법 사이트로 판정받은 서버 중 약 70% 이상이 https 방식의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정부는 https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서버조차 차단하기 위해 새로운 차단기법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것이 SNI(Server Name Indication) 정보를 활용하는 기법이다. 이기법은 https 방식에서 데이터 패킷을 암호와 하기 이전에 주고받는 신호를 분석하여 차단하는 기법으로 현재 KT를 필두로 조만간 모든 국내 인터넷서비스업체들이 도입할 것으로 예상한다.

네티즌들은 https 차단정책을 두고 지나친 인터넷 검열 아니냐는 주장을 하고 있으며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글이 올라온 상태다. 하지만 방통위 관계자는 이번에 적용된 기술이 기존에 DNS에서 차단하는 방식과 별반 다르지 않으며 별도로 개인의 접속 로그를 저장하는 등 사생활 침해와는 무관하다는 견해다.

현재 2월12일부터 차단된 사이트는 895개로 알려졌으며 향후 심사과정에서 계속 추가될 예정이라고 한다.

늘 그래왔듯 차단을 하면 우회하는 방식을 찾게 되고 벌써 이번 KT의 https 차단방식을 우회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인터넷에 공유되고 있다. 그중 모바일에서 가장 간단하면서도 인터넷 검열에서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자는 구글 정신(?)이 빛나는 앱이 있어서 화제다.

구글 지주회사 알파벳이 정부의 인터넷 검열에서 사용자의 통신내용을 보호하기 위해 발표한 툴로 누구나 내려받아 설치 활용할 수 있다.

금번 방통위의 SNI 접속차단 기법도 우회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프로그램 이름은 “Intra” 현재 Play 스토어에서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

“Intra”다운로드 링크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app.intra&rdid=app.in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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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홍미 노트7프로(Pro) 극강의 가성비 예상!!

얼마전 홍미노트7으로 관심을 끈 샤오미가 춘절이 지나면 곧이어 노트7의 업그레이드버전인 홍미 노트7프로(Pro)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노트7프로(Pro)에서는 후면4800만 화소 카메라의 구현을 위해 소니의 IMX586 센서를 채용할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센서는 현재 시판중인 노트7에 사용된 삼성의 GM1보다 우수한 성능을 가진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여러 부분에서 기존노트7에 비해서 개선된점을 보여줄것으로 예상되며 가격역시 전작과 마찬가지로 매우 높은가성비를 가질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고 사양의 경우에도 30만원 밑으로 출시될것으로 예상됨.) 현재 샤오미 홍미 노트7을 눈여겨 보고 있다면 좀더 기다려 보는 것이 좋을것으로 보여집니다.

노트7프로의 알려진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퀄컴의 스냅드래곤 675 프로세서

Adreno 512

셀피(전면)카메라 13MP

후면 듀얼카메라 48MP+5MP

RAM 3/4/6GB

비탈착식 리튬이온 배터리4,000mAh

안드로이드9.0 Pie

6.3인치(2340×1080) 19.5:9화면비

Dual SIM

USB C type

고속충전지원

SKT 어린이전용 미니폰 ‘마블 블랙’출시, 자녀위치 실시간 확인

SK텔레콤은 29일 어린이 전용 스마트폰인 '미니폰'의 '마블 블랙' 버전을 오는 2월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고가는 25만3000원이며 전용 요금제 이용 시 공시지원금 22만원이 지원되어 3만3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새롭게 출시된 '미니폰 마블_블랙' 은 기존의 어린이 전용 스마트폰 '미니폰'의 기능 업데이트판으로 기존 미니(mini)톡 위치서비스에서 제공되는 기능 외에 자녀의 현재 위치 공유, 일일 단위 이동경로 확인 기능이 있다. 미리 설정한 자녀 일정에 따라 자동으로 위치 알림도 받을 수 있다.

미니폰 고객이 일정 시간에 하교 후 학원을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일정을 등록하면 정해진 시간에 보호자 스마트폰으로 '미니폰'의 위치를 알려줘 보호자가 아이의 위치와 동선을 관리하고 돌발적인 상황에 대처할수 있게 된다.

SK텔레콤의 AI플랫폼인 '누구'의 음성인식 전화 기능도 적용되어 보호자의 스마트폰에 '누구' 전화 기능을 설정하면 미니폰 고객이 음성명령으로 부모에게 전화를 걸 수 있다.

SK텔레콤은 기존 '마블' 테마에 더 많은 캐릭터와 히어로들을 추가했으며, 이번 출시를 기념해 2월1일부터 3월31일까지 미니폰 구매 고객 중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추첨해 4가족에게 '상하이 디즈니 테마파크 여행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터치하지 않고 스마트폰 사용하기? LG전자 신제품 G8 씽큐' 공개 예정

LG전자가 23일 글로벌 미디어를 대상으로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LG G8 씽큐’ 공개 행사 초청장을 발송했다. 초청장은 10초 분량의 동영상으로 구성됐으며 영상에는 상하좌우 손짓만으로 숨겨진 글씨가 드러나고, 바닥에 놓인 종이가 움직이는 모습이 나온다. 영상에서는 상하좌우 손짓만으로 숨겨져 있던 글자가 나타나고, 바닥에 놓인 종이가 움직인다.

손짓과 함께 'Good-bye Touch' 메시지도 나온다. 이것은 신제품에서 화면을 터치하지 않고도 조작할 수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가 탑재될 것을 암시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영상은 공개행사 날짜와 장소 등이 표시되면서 'Save the date'란 메시지로 마무리된다.

LG전자가 'LG G8 씽큐'를 다음달 24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국제회의장'에서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전시회 MWC를 통해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다. LG전자 관계자는 "구체적인 제품에 대한 내용은 확실하게 밝힐 수 없다"며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이 공개될 것이다.“라고만 말하며 신제품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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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욜(Royole) 세계최초 폴더블폰 플렉스파이(FlexPai) 출시

로욜(柔宇科技 Royole)은 2012년 미국 실리콘밸리와 중국 선전, 홍콩 세 곳에 둥지를 튼 중외합자(中外合资) 스타트업 기업으로 창업 초기부터 플랙서블 패널로 주목을 받으며 전세계에서 플랙서블 디스플레이 연구 개발을 가장 먼저 시작한 업체 중 하나이다. 로욜은 이미 2018년 6월 약110억 위안(약 1조 8000억 원)을 투자해 세계 첫번째 6세대 풀 플랙서블 디스플레이 양산 공장 건설에 착수하고 7월 16일 공식 홈페이지에 "플랙서블 디스플레이 탑재 패션 제품 세트를 월드컵 리미티드 에디션(한정판)으로 예약 판매한다"고 발표하며 고화질 풀(Full) 플랙서블 디스플레이(flexible display)를 탑재한 패션 모자를 선보인바 있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전문업체인 로욜에서 드디어 삼성과 화웨이보다 먼저 세계 최초로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했다.

로욜이 앞뒤로 접거나 펼칠 수 있는 최초의 폴더블 스마트폰 플렉스파이(FlexPai)를 출시했다고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10월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31일 베이징 국가회의센터에서 글로벌 신제품 발표회를 연 로욜은 세계 최초 폴더블 스마트폰이라고 소개하며 이 제품을 공개했다.

이번에 로욜이 발표한 제품은 7.8인치의 자사생산 패널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격은 1290달러(한화 약 147만2000원)부터 시작한다. 제품은 11월 1일 오전 10시부터 로욜 공식 홈페이지에서 한정 구매가 시작되며 본격적인 제품 출하는 12월에 시작될 예정이라고 한다. 우선 중국내에서만 판매될것이 유력하다.

플렉스파이는 워터(Water)OS라고 불리는 자체 UI를 통해 안드로이드 9 파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사용자 지정 오버레이(overlay)는 기기 사용 방식에 따라 조정되며, 반으로 접을 경우 스마트폰과 같은 UI로 전환된다.

플렉스파이에서 퀄컴이 아직 공식적으로 공개하지 않은 스냅드래곤 8150을 적용했으며 6GB의 램과 128GB의 용량으로 구성됐지만, 8GB 램과 256GB 또는 515GB의 용량을 갖춘 모델 역시 출시된다고한다. 또한 전 모델은 최대 256GB의 마이크로SD를 통해 용량을 확장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LG전자의 안드로이드 원 모델 “G7 One” 출시

LG전자는 "이달 31일 개막하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8에서 G7 원·G7 핏등 2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두 제품은 기존에 발매 중인 LG G7의 강점을 이어받은 제품으로, 높은 사양 게임보다는 카메라, 음악, 동영상 감상 등 스마트폰 핵심 기능을 주로 즐기는 고객들에게 적합하다.

 [LG G7 ThinQ]

이중 G7 원은 LG전자 스마트폰으로는 처음으로 구글의 순정 운영체제(OS) 인증 프로그램인 ‘안드로이드 원’을 채택했다. 사용자는 구글이 배포하는 최신 보안 업데이트를 정기적으로 받아보거나, 선탑재 앱을 줄여 구글이 만든 순정 안드로이드 오레오 OS 사용환경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게 되며 향후 2년 동안 나올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제일 먼저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이점을 가진다.

현재 시판 중인 안드로이드 원 채택 제품으로는 샤프에서 발매한 “아쿠오스 S3”와 샤오미의 미A2가 구글의 인증을 받아 안드로이드 원을 채택 중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예정인 두 제품은 모두 기존 LG G7 ThinQ의 장점을 그대로 이어받아 햇볕이 내리쬐는 야외에서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와 카메라로 사물을 비추면 사물 정보를 알려주는 ‘구글 렌즈’, 하이파이 쿼드 DAC 명품 사운드에 입체 음향효과를 내는 ‘DTS:X’ 입체음향, 깊은 울림을 제공하는 ‘붐박스 스피커’ 그리고 방수·방진 최고 등급인 IP68을 충족하는 것은 물론 미 국방성이 인정하는 군사 표준규격 ‘MIL-STD 810G’, 일명 ‘밀스펙’ 항목 또한 통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단가를 낮추기 위해 G7에 사용된 스냅드래곤 845 대신에 한 단계 낮은 스펙의 스냅드래곤 835가 AP로 채택되었으며 후면카메라를 듀얼카메라 대신 싱글카메라만 장착을 했다고 한다.

Xiaomi Poco F1 인도에서 런칭 Snapdragon 845 6G/64G 34만원 !

22일자 인디아 투데이이 따르면 Xiaomi Poco F1이 인도에서 최저 가격 20,999 루피(약34만원)로 출시되었습니다. 기본 6GB RAM 및 64GB 저장 버전입니다. 또한 6GB RAM과 128GB 스토리지 버전이 23,999 루피(약38만원), 8GB RAM과 256GB 스토리지가있는 최상위 버전은 28,999 루피(약46만원)에 판매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모든 버전은 검정색, 파란색 및 빨간색으로 제공됩니다.

Xiaomi Poco F1에는 6.18 인치 FHD + IPS LCD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으며 최대 8GB의 RAM과 최대 256GB의 저장 공간을 갖춘 Qualcomm Snapdragon 845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듀얼 SIM Poco F1은 맞춤형 Poco 런처를 사용하여 Android 8.1 Oreo 기반 MIUI 9.6 소프트웨어를 실행하게 됩니다.

카메라는 후면에 f / 1.9 구경의 1 개의 12MP 센서와 깊이 감지를위한 또 다른 5MP 센서로 구성된 듀얼 카메라 시스템이 제공되고 전면에는 셀카를 지원하는 20MP 카메라가 함께 제공됩니다. 또한 대용량 4,000mAh 배터리가 장착되고 Qualcomm의 Quick Charge 3.0을 지원하게 됩니다.

아무리 인도시장이라고 해도 Snapdragon 845 CPU에 6G/64G메모리가 34만원에 판매가 된다면 도저히 수익을 남길수 없을 것 같은데 샤오미가 인도에서 저 가격으로 출시를 하네요. 현재 유럽에서도 같은 사양으로 출시예정으로 있다고 합니다. 물론 가격은 더 올라 가겠지만 50만원을 넘기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삼성, 애플이 브랜드파워가 있다고 해도 가격에서 너무 차이가 나서 글로벌롬이 나온다면 엄청난 직구 열풍을 몰고올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