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아톰 스마트폰 이번주 출시!

 

IT 전문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폴 오텔리니 인텔 최고경영자(CEO)는 1분기 실적발표 자리에서 "인텔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첫번째 스마트폰을 이번 주중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버지는 인텔이 올해 초 CES2012에서 선보인 '레노버 K800'이 첫 인텔폰이 될 것이라고 전했지만, 곧이어 인도의 모바일 기기 제조사인 라바 인터내셔널의 '소로 X900'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정정했다.

 

레노버 K800

 

라바 인터네셔널 소로 X900

 

 

레노버 K800은 인텔의 1.6GHz 아톰 Z2460 칩과 안드로이드 4.0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하며 4.5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라바 소로 X900 역시 인텔의 1.6GHz 아톰칩과 400MHz 그래픽칩을 탑재했으며 19일 출시설의 유력한 후보라고 더버지는 말했다.

 

현재 인텔은 오렌지와 레노버, 라바, ZTE 등 휴대폰 단말기 업체와 제휴를 통해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자사 영향력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텔 아톰프로세스에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 결론은 또다른 모습의 안드로이드폰 1종 추가외에 어떤 이슈를 제공해줄지 심하게 기대가 되지는 않는 소식이다.^^

(Dell이 스마트폰 만든다고 했을때 뭔가 새로운 스마트폰을 보여줄것으로 엄청난 기대를 했지만 영~ 기대에 못미쳤던 예를 다시 반복하지 말아야 할텐데..)

 

Posted by goodf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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