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 앞유리에 내비게이션 HUD ~
K9의 실내사진이 국내 여러 자동차 커뮤니티에 이미지가 소개되며 화제가 돼고 있다. HUD(헤드업디스플레이), 변속기, LED 풀 어댑티브 헤드램프 등 K9의 세부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K9의 HUD에는 차량 속도, 방향표시 내비게이션, 측후면 경고, 차선이탈 경보 안내 등이 나타나며 LED 풀 어댑티브 헤드램프는 주행시 핸들의 움직임, 차량속도, 차량 기울기 등 세부적인 주행 조건에 따라 헤드램프 내 빔의 조사각과 범위가 일정한 패턴으로 자동 조절된다.
그동안 국내법규 문제로 불가능 했었던 HUD시스템은 이미 2003년 BMW가 장착을 시작으로 해외 고급차종에서는 많이채용된 사양이었지만 유독 국내에서는 불법으로 채용이 미뤄지다 이번 현대기아의 K9에 장착이 되면서 법규가 풀렸다. 사실 국내차종도 gm의 알페온에서 먼저개발이 되었지만 법규때문에 출시가 되지 못했는데 금번 K9에서 바로 풀리는걸보면 암턴 현대기아의 힘이 ㄷ ㄷ ㄷ
K9의 가격은 3.3 모델의 경우 5300만~6500만원, 3.8 모델은 6350만~8750만원 사이에서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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