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최종우승 박지민 ‘부모님께 감사’ 소감
SBS-K팝스타 에서 박지민이 최종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지민은 마지막 수상소감에서 "노력을 한꺼번에 보답 받은 것 같다"며 감격해 했다.
박지민은 자유곡으로 임정희의 'Music Is My Life'와 두번째 곡에서 이하이를 우승후보로 올려놓은 더피의 'Mercy'를 선택하여 특유의 가창력을 선보이며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K팝스타` 마지막 방송에서 우승자로 결정됐다.
이날 이하이는 자유곡으로 '킬링 미 소프틀리(Killing Me Softly)'를, 두번째 곡으로 아델의 '롤링 인더 딥(Rolling In The Deep)'을 혼신의 힘을 다해 열창했지만 2위에 머물렀다.
박지민은 우승자를 발표하기 앞서 마지막 인터뷰에서도 "누가 우승할지 정말 모르겠다"고 확신이 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우승자로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박지민은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박지민은 우승 소감을 묻는 질문에 "여태까지 여기서 한 노력을 한꺼번에 보답 받는 느낌"이라며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세 심사위원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날 우승으로 박지민은 오디션 프로그램 사상 최초 여성우승자, 최연소 우승자의 영예를 안으며 3억 원의 상금과 세계 시장 음반 발매의 기회, 중형 자동차(i40)의 부상도 함께 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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