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미국 스프린트 통해 바이퍼(Viper) 4G LTE 출시

 

LG전자는 스프린트와 함께 18일(현지시간) 뉴욕 유니언광장 인근 홈 스튜디오에서 `LG 바이퍼 4G LTE' 출시 행사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LG Viper 4G LTE

 

 

바이퍼 4G LTE는 1.2㎓ 듀얼코어 프로세서에 4 인치 800 ×480 픽셀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으며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운영체제(OS)를 탑재했다. 근거리무선통신(NFC)을 활용한 ‘태그(Tag)’ 기능을 추가해 사용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제품 케이스의 50%, 포장재의 100%를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사용하여 ‘UL 친환경 플래티늄 인증(ULE Platinum Certification)’을 획득했다.

 

제품 케이스의 절반, 포장재 전부를 재활용할 수 있는 소재로 만들어 미국의 안전규격 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의 친환경 플래티늄 인증을 받았다. 2년 약정에 판매가는 99.99달러. 앞서 출시된 노키아 윈도폰 루미아900과 같은 가격대로 LTE 시장에서 LG전자와 노키아와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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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베가 레이서2’ 삼성전자‘갤럭시S3’보다 먼저 출시!!

 

팬택은 다음달 3일로 예정된 ‘갤럭시S3’ 런던 발표회보다 앞서 ‘베가 레이서2’를 공개할 전망이다. 또는 삼성전자의 런던 발표회와 같은 날 제품을 공개하는 방법도 검토 중이며, 실제 제품 출시는 5월 중반정도로 예상된다.

 

‘베가 레이서2’는 ‘베가 레이서’의 후속작으로 LTE 통신칩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결합한 국내 최초의 원칩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칩을 2개에서 1개로 줄여 전력 소모량과 발열을 최소화하고, 작업 처리속도도 높일 수 있다. 팬택이외에 LG도 상반기중 원칩폰을 출시할예정이어서 갤럭시S3와 애플의 아이폰5, LG전자 및 팬택의 원칩폰등 어떤 스마트폰이 시장의 선택을 받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베가 레이서2’는 1.5㎓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인 아이스크림샌드위치(ICS)를 적용했고, 4.8인치 H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베가 LTE의 동작인식 기술을 개선해 모션 다이얼 기능을 적용한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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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아톰 스마트폰 이번주 출시!

 

IT 전문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폴 오텔리니 인텔 최고경영자(CEO)는 1분기 실적발표 자리에서 "인텔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첫번째 스마트폰을 이번 주중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버지는 인텔이 올해 초 CES2012에서 선보인 '레노버 K800'이 첫 인텔폰이 될 것이라고 전했지만, 곧이어 인도의 모바일 기기 제조사인 라바 인터내셔널의 '소로 X900'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정정했다.

 

레노버 K800

 

라바 인터네셔널 소로 X900

 

 

레노버 K800은 인텔의 1.6GHz 아톰 Z2460 칩과 안드로이드 4.0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하며 4.5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라바 소로 X900 역시 인텔의 1.6GHz 아톰칩과 400MHz 그래픽칩을 탑재했으며 19일 출시설의 유력한 후보라고 더버지는 말했다.

 

현재 인텔은 오렌지와 레노버, 라바, ZTE 등 휴대폰 단말기 업체와 제휴를 통해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자사 영향력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텔 아톰프로세스에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 결론은 또다른 모습의 안드로이드폰 1종 추가외에 어떤 이슈를 제공해줄지 심하게 기대가 되지는 않는 소식이다.^^

(Dell이 스마트폰 만든다고 했을때 뭔가 새로운 스마트폰을 보여줄것으로 엄청난 기대를 했지만 영~ 기대에 못미쳤던 예를 다시 반복하지 말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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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리스트??  5월부터 우리나라도 블랙리스트제도 시행

 

이동통신사에 상관없이 단말기를 살 수 있는 이른바 ‘블랙리스트제도(휴대전화 자급제)’가 5월부터 시행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해 6월 이통사 중심의 폐쇄적인 유통구조 개선방안으로 내놓은 휴대전화 자급제를 다음달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통사는 지금까지 승인된 휴대전화 리스트 즉 화이트리스트에 해당 단말기의 존재 유무를 따져 이용자 등록을 했지만 앞으로는 분실 신고된 휴대전화 리스트(블랙리스트)에 해당 단말기가 등재돼 있지 않다면 모든 단말기에 대해 이용자 등록을 해줘야 한다. 이 때문에 외국에서 사용하던 휴대전화는 그동안 이동통신사 화이트리스트에 올라 있지 않아 국내사용이 힘들었지만 이제 이런 족쇄가 풀리는것이다. 이미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벌써부터 화이트리스트제도 대신 블랙리스트 제도를 시행중이다. 지금까지 화이트리스트제도를 고수하는나라는 우리나라와 터키정도 뿐이었다.

 

<단말기 국제고유식별번호(IMEI) 관리방식 비교>

구분

화이트리스트

블랙리스트

관리방식

IMEI가 등록된 단말기만 통화를 허용

사고(분실,도난)단말기의 IMEI만 통화를 차단

유통 주도권

이동통신사

단말기 제조사

시행국가

한국,터키

미국,유럽,남미 등

* 자료: 방송통신위원회

 

이제 블랙리스트 제도가 시행되면 단말기를 기존의 이동통신사를 통해서만 구입하는것이 아니라 일반가전매장등에서도 구입할수 있으며 해외에서 구입한 휴대전화도 주파수 대역만 맞으면 유심(USIM·범용가입자인증모듈)칩을 끼워 사용할 수 있다. 도난이나 밀수입 휴대전화를 제외하고는 모든 단말기를 자유롭게 개통할 수 있다.

 

요금제도 또한 소비자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 방통위는 각 이통사가 단말기 구매방식에 차별 없이 할인받을 수 있는 요금제를 내놓도록 유도할 예정으로 이통사 망을 빌려 사업하는 MVNO 사업자들도 휴대전화를 유통할 수 있게 돼 소비자는 더욱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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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Huawei)  세계3위?

 

그동안 2류 짝퉁이미지의 화웨이가 자칭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스마트폰이라며 지난2월 MWC2012에서 발표한 Ascend D.

 

Ascend D

 

4개의 CPU 코어와 16개의 GPU 코어를 통합한 독자SoC K3V2를 탑재한 Ascend D는 쿼드코어 CPU 1.2GHz(최대1.5GHz), 1GB 램, 4.5인치 IPS 디스플레이, BSI센서를 탑재한 후면 카메라등 고급사양을 망라한 화려한 외모에 이어 발표회장에서 벤치마크 어플인 쿼드란트와 안투투, 코어마크 등을 돌려 1.4GHz코드코어 CPU를 탑재한 아수서 Eee Pad 프랜스포머 프라임과 듀얼코어인 갤럭시넥서스를 비교하며 자사 CPU성능의 우수성을 어필하는 등 완전 자신감 넘치는 행보를 보여 MWC2012에서 단연 화제를 모은바 있었다.

 

이제 대만의 HTC보다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더욱 주목을 받을날이 멀지 않은 듯 한 모습을 보여준 화웨이가 올1분기 800만대 이상의 스마트폰을 판매하며 세계5위에 진입한데 이어 올해 말 노키아와 림을 제치고 세계 3대 스마트폰 제조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제조사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전망(단위:백만대)>

회사명

2012년 1분기

2012년 연간

삼성전자

41.0

208.8

애플

32.6

148.4

노키아

12.5

51.5

RIM

11.1

40.9

화웨이

8.4

55.1

HTC

6.5

40.0

ZTE

5.6

29.4

소니모바일

5.4

27.6

LG전자

5.4

27.0

모토로라

4.4

20.3

기타

12.4

74.1

합계

145.4

723.1

[자료:캐너코드시큐리티]


소니, 파나소닉, 미쓰비시 제품을 카피하던 금성, 삼성의 모습을 이제 무서운 속도로 달려오는 중국회사에서 본다면 과장일까

화웨이는 올해 전년 대비 세 배 이상 많은 6000만대이상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디바이스부문 리처드 유 사장은 최근 "일반휴대폰은 1억대 넘게 팔 수 있지만 수익성이 너무 낮아 의미가 없다"며 "고성능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수익성을 높이고, 아직까지 세계 소비자들이 잘 모르는 우리의 브랜드를 키우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한바 있다. 무섭다 ㅎㄷㄷ

 

이제 곧 블랙리스트제도가 시행되면 국내 이동통신사를 통한 유통망 확보가 쉽지 않았던 화웨이는 저가 스마트폰을 앞세워 적극적으로 국내시장을 공략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국내소비자도 올해 안에 화훼이제품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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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의 매력 옵티머스 뷰

 

독일의 IT 전문매체 커넥트 5월호에서 최고점인 5점을 받아 유럽시장공략의 선봉에 서고 있는 옵티머스뷰는 기존 갤럭시노트의 16:9 화면과 다른 4:3화면의 장점을 적극 홍보하여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형태

- 바

프로세서

- 듀얼코어 1.5GHz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2.3(진저브레드)

메모리

- RAM : 1GB

- 내장메모리 : 32GB

디스플레이

- 5.0인치정전식 터치스크린

- 해상도4:3 (1024X768)

- 멀티터치지원

카메라

- 화소 : (후면)800만화소,(전면)130만화소

- 초점 : 자동초점

- 플래시 : LED플래시

- 셀프촬영

- 지오태깅

네트워크

- Wi-Fi : 802.11 a/b/g/n, Wi-Fi Direct,

DLNA, Wi-Fi hotspot

- 블루투스 : 3.0

인터페이스

- 3.5mm 오디오 단자

배터리 사양

- 용량 : 2080 mAh 배터리

특징

- GPS

- 음성인식

- 멀티터치

- 동작인식

- 파일뷰어

- 영상통화

- 디지털 나침반

- 근접센서

색상

- 블랙

크기

- 139.6 x 90.4 x 8.5 mm

무게

- 168 g

 

갤럭시 노트의 경우 5.3인치 화면크기로 현재 나온 스마트폰중 가장 큰 화면에 1280 x 800 의 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로 선명한 화면이 돋보이며 후면 800만/전면 200만 화소의 고화질 카메라 채용 과 2500mAh의 대용량 배터리 채용 및 무엇보다 S펜의 활용으로 보다 편리한 사용이 돋보이나 5.3 인치의 화면크기로 인해 사용하기에 너무 크다는 의견이 많으며 무엇보다 삼성의 고가정책으로 쉽게 떨어 지지지 않는 높은 가격은 어쩔 수 없는 단점으로 느껴진다.

이에 비해 옵티머스뷰의 경우 기존 스마트폰의 화면비율과는 다른 4:3의 비율을 채용하여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4:3의 비율을 가지므로 해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이북 및 카툰을 보기에 적합하다는 것이다. 16:9나 16:10비율의 화면에서는 이북을 보기엔 무언가 어색함이 있거나 화면의 영역을 다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반면 옵티머스 뷰는 이렇게 책을 보기엔 너무도 편안한 비율을 제공한다. 한번 적응이 되면 출퇴근 시 없으면 너무 아쉬워진다는^^

또한 4:3의 장점은 모바일 오피스 사용이나 풀 브라우저 사용 시에도 훨씬 편안하게 작업을 할 수 있어 기존 스마트폰사용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 장점이 또한 편으로는 단점으로 느껴지는 점은 4:3의 비율에 5인치의 대화면채용으로 그립감이 너무 어색하다. 손이 작은 여성의 경우 갤럭시노트보다 불편하게 느껴지기도 ... 추가적인 단점을 꼽자면 갤럭시노트의 S펜과 달리 본체 내장형이 아닌 외장형으로 설계되어 따로 휴대하기가 매우 번거러우며 기존 국산 휴대폰에 있어 배터리 교체는 기본처럼 여겨졌지만 이번 모델은 아이폰처럼 착탈이 되지 않게 설계되어 아무리2080mAh의 대용량 배터리지만 사용자에 따라서는 불편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옵티머스 뷰는 빠른 반응속도와 뛰어난 카메라화질, 선명한 IPS패널, 재미있는 퀵 메모키등 기존 옵티머스에서 보지 못한 기능들이 돋보이는 우수한 기기임에 틀림없다. 앞으로 노트와 재미있는 승부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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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를 상징했던 전세계 휴대폰시장의 절대강자 노키아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전에 고전을 면치못하며 최근 시가총액1위자리까지 내어주면서 절치부심끝에 내놓은 루미아900 과연 노키아의 구원투수가 될수 있을지...

루미아 900

노키아는 250달러이상의 원가를 들인 루미아900을 100달러에 판매을 하며 시장확대에 노력하고 있지만 시장상황은 그리 녹록지 않은실정이다. 출시시점이  삼성의 갤럭시S3 출시와 겹쳐지는데다 무엇보다 소비자의 윈도우모바일에대한 관심이 예전같지 않다는데 있다.

다음달 삼성과 애플의 신제품출시이전 어느정도의 판매량을 확보하여 시장에 안착하지 못한다면 노키아의 스마트폰 시장의 점유율회복은 영 요원할것으로 보고있는 전문가들의 시각이 우려로만 끝날것같지 않은것 또한 현실인것같다.

암튼 루미아900 이전모델인 루미아710이 KT를 통해서 단독 출시되었지만 할부원금 0원에 가입비,유심비,채권료 모두 무료에 위약금 고작4만원으로 구입가능하였지만 출시 사실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은것을 보면 이번 루미아900의경우 KT에서 출시조차 할수 있을지 불투명한현실...

 

루미아 710

어쩌다 노키아가 아니 MS가 이지경까지 왔는지 둘다 한때 천하를 호령하던 IT계의 공룡이었던것이 어꺼제 였는데 ... 누구의 말처럼 IT계에서는 순간의 방심이 돌이킬수 없는 치명타가 될수 있음을 반증하는 예라고나 할까.  달려오는 아니 날아오는 중국의 신흥업체들을 보고 있으면 과연 우리의 삼성도 속이 편치만은 않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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