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박유천 공식입장 “최종4급판정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예정”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 출연 중인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를 하게 된다. 5월3일 보도에 따르면 박유천은 총 3차례의 신체검사를 받았으며 최종 4급 판정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작년 2월 신체검사에서 7급을 받아 재검 대상에 올랐으며 8월 재검에서도 7급을 받았다. 올해 마지막 받은 신체검사에서 4급을 받아 현역이 아닌 보충역으로 분류됐다. 그의 보충역 판정 이유는 ‘천식’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천식으로 4급 판정을 받은 것이 맞다”며 “아직까지 입대 연기 신청을 해본 적이 없다. 그러나 현재 드라마 촬영 때문에 입대를 연기해야할 것 같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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