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가 지은 건축물  엄청 대박!

 

최근 한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천재가 지은 건축물'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들은 건축가의 특이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건축물 내부의 모습들을 포착한 것으로 다소 엉뚱한 설계들로 폭소를 자아냈다.

 

 

 

첫 번째 사진에 등장하는 남자 화장실의 소변기는 너무 가까이 붙어 있어 실제로 사람이 이용 가능한 건지조차 의문이다. 또한 칸막이 안쪽의 변기가 훤히 들여다보이는 화장실 문과 수도꼭지를 틀면 세면대 밖에 물이 나오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 같이 실수인지 아니면 천재적인 발상으로 설계했는지 모를 이 사진들에 대해 게시자는 '천재가 지은 건축물'이라는 제목을 재치 있게 달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쩌라는 거야", "예술품인가요", "일반인은 감히 무슨 생각인지 알 수 없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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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폰 터키에 있다... 형제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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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성 두산회장에게 신입여사원이 "야"~!!

 

박용만 두산 회장이 최근 신입 여사원으로부터 "야"라는 반말 메시지를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박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야구도 이기고 편안하게 쉬고 있는데 어느 신입 여사원에게서 카톡이 왔다"며 카카오톡 캡쳐 사진을 공개했다.
 


문제의 신입 여사원은 지난 8일 오후 6시30분께, 박용만 회장에게 "야"라고 반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박 회장은 "나?"라고 답장을 보냈다.

대화상대과 박 회장임을 알게된 신입 여사원은 "회장님 죄송합니다. 카톡창을 잘못 썼습니다. 친구한테 회장님 카톡에 계신다고 했다가 친구가 장난인 줄 알고 모르고 보냈습니다"라며 "정말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박 회장은 신입 여사원의 실수가 재밌다는 듯 "죄송해야지ㅋㅋㅋㅋㅋㅋ"라고 곧바로 답장했다.

이어 박 회장은 "벽에다 머리를 삼회 강하게 박는다!!"고 장난끼 넘치는 메시지를 보낸 뒤 "일욜 잘 쉬렴"이라며 신입 여사원을 배려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용만 회장은 대단히 화통한 사람인 것 같다""신입 여사원 메시지 잘못 보내고 사직서 쓸 준비했을 것"이라며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쿨한 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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