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제주도 '해병대9여단'에서 기초군사훈련... 20일 입소 

손흥민(28·토트넘)이 오는 20일 제주 해병대 9여단에서 3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은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때 23세 이하(U-23) 선수만 참가하는 U-23 대표팀의 와일드카드로 출전해 금메달을 따고 병역 특례혜택을 받았다.

 



손흥민이 제주도에서 훈련받는 이유는 현 주소지가 제주 지역으로 돼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 지역의 기초 군사 훈련은 해병대가 담당한다. 해병대 훈련은 훈련 강도가 높은 대신, 육군(4주)보다 기간이 일주일 짧은 3주 훈련으로 마무리 할수 있는 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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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 '올해의 인물' 조사에서 BTS누르고 '펭수' 방송.연예분야 1위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지난달 29일부터 닷새 동안 성인 2천333명을 대상으로 '2019 올해의 인물'을 조사한 결과 각 분야별 올해의 인물에 펭수와 송가인, 이재용, 백종원, 손흥민 등이 꼽혔다.

 



방송·연예 분야에서는 EBS 연습생 펭수가 20.9%의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방송대세인 송가인(17.6%), BTS(16.7%), 장성규(9.1%), 공효진(5.8%)을 모두 제쳤다.

사회·문화 분야 올해의 인물 1위에는 백종원(29.7%)이 선정됐으며 스포츠 분야 올해의 인물에는 46.3%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축구선수 손흥민이 1위에 올랐다. 

경제·기업인 부분 올해의 인물로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39.7%)이 1위에 선택됐고 이어서 구광모 LG회장(10.0%) , 정몽구 현재자동차그룹 회장(7.6%)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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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6)이 토트넘 새구장에서 팬들이 선정한 토트넘 '올해의 선수'와 '올해의 골'을 수상했다.


토트넘은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최종전이 끝난 뒤 자체 시상식을 진행했다. 그 결과 손흥민이 토트넘 팬 선정 '올해의 선수상'과 '올해의 골'을 모두 석권했다. 팬들이 직접 선정한 ‘올해의 선수’ 및 ‘올해의 골’ 시상을 구단에서 공식 행사화 한 것이다. 


토트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징계로 에버튼전에는 나서지 못했지만 경기가 끝난 뒤 지난해 11월 첼시를 상대로 뽑아낸 엄청난 득점에 대한 트로피를 수상했다."며 전했다. 


손흥민은 이번시즌에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도 매번 좋은모습으로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토트넘은 오는 6월 2일(새벽4시) 리버풀을 상대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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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퇴장당한 손흥민(토트넘)의 징계가 3경기 출전정지로 확정됐습니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에 따르면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에버턴과의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의 3경기 출전정지 징계에 대한 토트넘 구단의 항소를 잉글랜드축구협회(FA)가 기각하고 3경기 출전정지를 확정한 사실을 전했습니다.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의 징계에 대한 토트넘 구단의 항소 여부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우리는 노력했으나 결국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다. 우리는 FA의 결정에 어떤 영향도 주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4일 본머스와의 프리미어리그 원정경기(토트넘 0-1 패)에 선발 출전했다가 전반 43분 퇴장당했습니다. 토트넘은 징계가 지나치다며 항소했으나 결국 받아들여 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본머스전에서 손흥민에 이어 후반에 퇴장당한 수비수 후안 포이스도 3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기자회견에서 포체티노 감독은 본머스전에서의 손흥민의 행동이 '폭력'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한편, 퇴장이나 심판의 실수는 받아들일 수 있어도 두 선수의 각 3경기 출전정지 확정에 대해서는 "정말 이상한 일"이라며 “놀랍다. 이해할 수 없다. 불공정하다”라는 말로 FA에 대한 불만을 표현했습니다.


손흥민의 3경기 출전정지 징계 확정으로 손흥민은 오는 12일 열리는 2018~2019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종전 에버턴전과 다음 시즌의 개막전과 2라운드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습니다.
손흥민은 6월 2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릴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시즌 마지막 경기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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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허더즈필드전 교체명단. 18일 맨시티 원정전 대비 한듯


최근 두 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토트넘의 손흥민의 위상이 올라가고 있다. 


토트넘은 12일 손흥민이 허더즈필드 타운과의 홈 경기에 나눠주는 매치데이 매거진표지 모델이 됐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오는 13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허더즈필드 타운과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홈 경기를 갖는다.


이날 경기는 이미 강등을 확정 지은 허더즈필드이기에 쉬운 승리가 예상된다. 


3경기 연속골을 노리는 손흥민이 허더즈필드 타운전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32경기에서 승점 64를 기록, 한 경기 더 치른 첼시(승점 66)에 3위를 내준 토트넘은 허더즈필드를 누르면 다시 3위를 되찾는다. 상대팀이 이미 챔피언십 강등을 확정 지은 허더즈필드이기에 무난히 이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과 델레 알리 등 잉글랜드 출신 두 공격 자원을 부상으로 잃은 가운데 손흥민도 다가오는 18일 맨체스터 시티 원정전을 대비해 교체 명단에 넣었다. 손흥민은 지난 4일 크리스털 팰리스전, 10일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연속으로 결승포를 쐈다. 


포체티노 감독은 골키퍼 위로 요리스를 비롯해 후안 포이스, 다빈슨 산체스, 얀 페르통언, 벤 데이비스, 카일 워커-피터스, 빅토르 완야마, 무사 시소코, 크리스티안 에릭센, 루카스 모우라, 페르난도 요렌테 등을 선발 라인업으로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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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메일손흥민 주급 15만 파운드 인상안 제시 받을듯!


 


15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해 7월 손흥민과 2023년까지 5년 재계약을 맺은 토트넘이 다음 시즌을 앞두고 주급을 인상한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15일 영국 언론 매체 '데일리 메일'"지난해 7월 손흥민과 2023년까지 5년 재계약을 맺은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15만 파운드(한화 약 21600만원)의 주급 인상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의 현재 주급은 약 11만 파운드 선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토트넘에서 델리 알리와 해리 캐인이 부재중인 가운데 최고의 활약을 보이며 현재 리그 3경기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까지 총 4경기 연속골을 터뜨렸다. 이번 시즌에만 무려 16골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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