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제주도 '해병대9여단'에서 기초군사훈련... 20일 입소 

손흥민(28·토트넘)이 오는 20일 제주 해병대 9여단에서 3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은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때 23세 이하(U-23) 선수만 참가하는 U-23 대표팀의 와일드카드로 출전해 금메달을 따고 병역 특례혜택을 받았다.

 



손흥민이 제주도에서 훈련받는 이유는 현 주소지가 제주 지역으로 돼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 지역의 기초 군사 훈련은 해병대가 담당한다. 해병대 훈련은 훈련 강도가 높은 대신, 육군(4주)보다 기간이 일주일 짧은 3주 훈련으로 마무리 할수 있는 이점이 있다.




Posted by goodf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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