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집행유예 기간중 또 마약 양성 적발. 집행유예 취소 신청
빅뱅 멤버 탑과 함께 대마초를 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 가수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또다시 마약 양성판정을 받고 SNS를 비공개 전환했다.
10일 법무부 산하 보호관찰소는 지난 8일 한서희를 상대로 불시에 소변검사를 실시했고, 마약 양성 반응 결과를 확인했다. 이에 따라 한서희는 관련 시설에 구금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서희는 앞서 2017년 6월 마약류 관리에 의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원을 선고받은바 있다.
현재 집행유예 기간 안에 마약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게 되면서 한서희의 향후 재수사 및 법정 구속이 될수도 있는 상태며 형의 집행을 유예한 징역3년의 실형을 살 가능성도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한서희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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