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한 원산 인근에서 미상 발사체 발사"
합동참모본부는 2일 "북한이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이날 오후 북한은 원산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2발을 발사했으며 우리 군은 추가발사에 대비하여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의 발사체 발사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지난해 11월 28일 이후 3개월 만이다.
북한은 지난해 11월 28일 오후 4시 59분쯤 함경남도 연포 일대에서 '초대형 방사포' 2발을 발사했다. 발사체는 정점고도 97㎞로, 380㎞를 비행해 동해에 낙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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