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업의 특성상 일정한 회사에 상용직으로 고용되 지 않고 전문건설업체나 하도급자의 의뢰에 따라 작업을 수행한다. 또한 지물포를 운영할 수 있다. - 건축경기 회복에 따른 신규 아파트 공급이 증가하고 있으며, 생활수준의 향상에 따 라서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기존 주택에 입주할 때에나 실내분위기의 전환을 위하여 다시 도배하는 횟수가 늘고 있고, 그 기간도 짧아지고 있어 도배기능 사의 인력수요는 증가할 전망이다.
• 기초상담을 받지 않고 본인이 필요한 서류를 지참하여 2차 상담을 곧바로 할 수 있으나, 요건 미비로 재방문할 수 있으므로 고용센터를 우선 방문하여 기초상담을 받는 것이 바람직함
※ 2차 심층 상담시 필요한 지참서류 및 요건
• 구직신청
워크넷(www.work.go.kr) 개인회원 가입 후 이력서 작성 → 구직신청 → 구직인증(고용센터)직업심리검사(고용센터에서 요구한 경우) → 결과출력
• 동영상 시청HRD-Net(www.hrd.go.kr) 개인회원 가입 후 ‘훈련안내 동영상’ 시청 → 시청확인증 출력
• 훈련과정 탐색HRD-Net(www.hrd.go.kr) 접속하여 내일배움카드제(실업자) 훈련과정을 검색 → 훈련기관 방문상담(비용, 과정내용, 시설 등 확인) → 훈련과정탐색결과표 작성(선택사항)
• 구비서류
신분증,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내일배움카드발급신청서, 동영상 시청 확인증(출력),본인명의 통장(신한, 농협, 우리, 제일, 우체국 중 1개)
※ 대상자별 추가 증빙자료
• 계좌발급 대상자 유형별로 고용센터에서 요구하는 추가 증빙서류를 제출하여야 함
※ 제출자료
• [필수] 내일배움카드 발급 신청서
• [필수]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 [선택] 훈련과정 탐색 결과표
• [선택] 재취업 활동 내역서 (취업 목적용)
• [선택] 자영업 활동 내역서 (창업 목적용)
• [선택] 신청자 의견서
• 원활한 계좌발급을 위하여 고용센터에서 요청하는 서식이 각각 상이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주소지 관할고용센터에 문의하셔서 작성해야 할 자료를 꼼꼼히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 카드 신청 후 수령시까지 4주 이내의 기간이 소요되며, 카드를 수령한 이후에 훈련수강 가능
- 체크카드는 즉시 발급이 가능하며, 발급 다음날부터 사용 가능
- 카드발급 진행상황 및 기타 카드 분실신고, 훼손신고, 재발급 신청, 출금계좌 변경 문의(신한카드 1544-7000 / 농협 1588-1600)지원 대상 훈련비 지원율일반실업자 등 최대 200만원까지 훈련비의 20~95% 지원(훈련비의 5~80% 및 지원한도를 초과하는금액은 자비부담)취업성공패키지참여자2유형 최대 200만원까지 훈련비의 50~95% 지원(훈련비의 5~50% 및 지원한도를 초과하는금액은 자비부담)1유형 최대 300만원까지 훈련비의 전액 또는 90% 지원(지원한도를 초과하는 훈련비는 자비부담)
▶ 지원내용은 어떻게 되나요?
※ 훈련비 지원
* 일반실업자 등 : 최대 200만원까지 훈련비의 20~95% 지원(훈련비의 5~80% 및 지원한도를 초과하는 금액은 자비부담)
* 취업성공패키지1유형 참여자 : 최대 300만원까지 훈련비의 전액 또는 90% 지원(지원한도를 초과하는훈련비는 자비부담)
직업훈련이라고 하면 고용노동부에서 발급하는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해서 교육을 받는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최근들어서 예산문제 때문인지 이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는것이 매우 까다로워졌습니다. 각 고용센터마다 쿼터제가 있어서 신청시기가 맞지 않으면 제때 발급을 받기가 힘들뿐만 아니라 카드를 받아도 예전처럼 전액 무료로 교육을 받을수가 없는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자기부담금이 많이 생겨서 실업자 신분에 직업교육을 한번 받기가 매우 힘들어진게 사실입니다.
'대구광역시'에서는 대구 지역내 실업자 또는 대학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내일배움카드'발급과 무관하게 별도 지자체 예산으로 맞춤형 직업교육을 진행합니다.
이번 교육은 대구시 북구에 소재한 고용노동부 우수훈련기관으로 지정된 비영리 훈련법인인 '(재)대구직업전문학교'에서 위탁교육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교육직종은 산업현장에서 가장많이 활용되는 '용접기술'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용접분야에 관심이 있는분은 전혀 기초지식이 없어도 교육에 참여가 가능합니다. 특히 대구직업전문학교의 용접시설은 대규모 실습공간과 최신 기자재를 활용하여 다년간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으로 용접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기관이므로 믿고 참여하실수 있습니다.
단, 선발인원이 15명으로 선착순 입학신청이 가능하므로 서둘러 문의를 해보시면 실습장 견학및 담당교수님과 면담을 통해 입학이 결정되게 됩니다. (입학문의 053-350-1000)
- 대구 지역 내미취업자(실업자)또는 지역 기업에 용접 기술 습득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자.
- 재학생의 경우졸업예정자의 경우 (대학생의 경우, 졸업 직전학기 이수자 가능) 참여가능.
훈련을 마치고 관련 자격을 취득하고 나면 직접 꽃 전문점을 경영할 수 있고, 신부의 웨딩 부케, 행사장의 꽃 장식, 매장의 디스플레이, 식당이나 카페 등의 장식까지 다양한 작업을 수행, 예술적인 작업으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라 할 수 있다. 꽃에 대한 관심과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자 하는 열정을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도전해 볼만한 전망 있는 분야이며 보통 꽃 전문점을 운영하거나 소속되어 일을 하게 되고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고소득을 올릴 수 있다. 꽃꽂이뿐만 아니라 다른 인테리어적인 요소와 어울려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꽃다발에서부터 꽃 포장, 연회테이블용 꽃, 웨딩부케, 행사장의 꽃, 디스플레이용 꽃, 조화 등등 꽃에 대한 대부분의 것을 다룬다고 할 수 있다
가장흔히 볼수 있는작업이 벽돌은 쌓아 만든 벽돌집이나 블록을 쌓아만든 담장 또는 실내의 방을 만들때 역시 벽돌을 쌓아서 시공을 하기도 한다. 고전적으로 건축시공에서 가장 널리 이용되고 활용되는 기술로 건축물의 뼈대를 만드는 기본작업 이므로 미장이나 타일, 도배에 앞서 가장 먼저 이루어지는 공정이다.
미리 만들어진 벽돌이나 블록을 모르타르를 이용해서 접착하면서 벽체나 기둥을 쌓아 구성하는방식이므로 보기에는 단순해보이고 쉬워보이지만 기본지식이 없이 작업하기가 매우 어려운 분야이며 잘못시공된 조적구조물은 붕괴의 위험마저있어 시공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최근에는 각종 건축자재 및 트랜드의 변화로 고전적인 조적구조물의 활용빈도가 예전에 비해 많이 적어진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현장에서 반드시 필수적으로 필요한 기술이며 아무나 쉽게 기술에 접근할수가 없어서 기술자의 임금역시 점차 높아지는 추세이다.
현재 실내건축시공분야에 종사하는 많은기술자의 경우 예전과 달리 자신의 주분야 외에도 어느정도의 주변기술을 같이 습득하여두는 경우가 많이 있다. 예를들어 타일기술자가 타일기술외 미장이나 조적, 방수기술을 어느정도 익혀 현장에서 간단한 미장, 조적, 방수작업의 경우 별도 기공을 부르지않고 직접 작업을 하는경우가 매우 빈번하다.
물론 반대의 경우로 미장이나 조적기술자가 타일기술을 익혀 현장에서 활용할수도 있지만 전자에 비해서는 흔한경우가 아니다. 이것은 그만큼 타일작업이 크고 작은 실내인터리어공사에서 많이 활용되고, 이런 타일작업중 작은분량이나마 조적이나 미장을 해야하는경우가 생기는데 이럴경우에 현장 타일기술자가 직접 처리해서 시간과 경비측면에서 경쟁력을 가질수 있게 되는것이다.
미장이나 타일, 조적, 목공 등 고전적인 건축시공 기술을 익히기 위해서는 기공이라고 불리는 기술자를 따라다니면서 보조(디모도)일을 하며 도재식으로 배우는것이 대부분이였다. 이럴경우 매우 시간이 오래걸리고 체계적인 교육이라기 보다는 현장에서 곁눈질로 눈동냥을 하며 하나씩 기술을 익히다보니 기술습득에도 매우 시간이 오래걸리는등 많은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기술습득법을 당연하게 여겨져왔다. 하지만 점차 건설현장에 젊은기술자의 수는 줄어들고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자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한상황에서 정부의 지원으로 보다 체계적으로 기술을 배울수 있는 교육기관들이 등장하게 된다.
고용노동부의 예산을 받아서 "건설근로자공제회"에서 매년 건설현장기술을 교육할 교육기관을 전국단위로 선정하여 전액국비지원으로 교육을 하고 있으며 매일 16,000원의(교통비,식대) 훈련수당도 지급하고 있어 건축시공기술을 습득하고자 하는분들에게 많은도움이 되고 있다. 이사업은 최초 건설근로자공제회의 자체예산으로 2009년부터 시행된 사업으로 벌써 횟수로 10년이 되어 많은 현장기술자를 배출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가장많이 교육을 하고 있는직종은 타일시공 직종이며 이외에도 건설현장에서 필요한 조적, 미장, 용접, 목공, 방수 등 다양한 직종이 개설되어 있다.
이번에 소개할 (재)대구직업전문학교 역시 현재 10년째 대구지역에서 유일한 "타일기능사"실기 검정장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타일교육을 전문적으로 훈련을 하고 있는곳이다. 하지만 타일교육외에 대구직업전문학교에서 제공하고 있는 특화과정이 바로 "조적시공"과정이다.
서두에 설명한것처럼 타일기술만큼이나 현장에서 배우기가 힘든기술이 조적기술이며 타일공으로 현장에 나가서 기공으로 성장하기위해 익혀두면 두고두고 도움이 되는 기술이 조적기술이다보니 이왕 시간을 투자해서 공부한다면 같이 익히면 매우 도움이 될것이다.
모든 교육과정은 20일 단위로 1차수가 되며 본인이 희망하면 최대 3차수 까지 수강을 할수가 있다. 물론 2개과정을 모두 수강할수 있지만 동시수강은 불가하다.
기본적인 교육부터 진행이 이루어지므로 20일과정으로 기본적인 벽돌쌓기공법만 배울수도 있고 아치쌓기등 보다 고급조적기술을 익혀 '조적기능사'까지 도전해볼수도 있다.
대구,경북에 거주하며 최소 3개월이상의 시간을 투자하여 건축시공기술을 익히고자 하는분이 있다면 (재)대구직업전문학교 건설담당자에게 직접 상담을 받은후 교육을 받게 되면 추가적인 본인투자비용없이 국비로 원하는 교육을 충분히 배울수있는 방법이 있다. 물론 본인이 희망해서 기능사 시험에 응시할경우 검정수수료는 본인이 부담을 해야 하지만 자격증취득후 매년 예산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건설근로자공제회에서 환급을 해주는 경우도 있어 이또한 도움을 받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