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링’의 사다코로 데뷔??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배두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솔직담백한 매력을 선보였는데 이날 방송에서 배두나는 “영화 ‘링’의 귀신 사다코로 데뷔했다. 대사 한 마디 없이 TV에서 기어 나오는 연기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배두나는 “’링’을 촬영 당시가 12월이었는데 우물에서 기어나와야 했다. 거기다 기어나와서 서리 낀 잔디를 맨발로 걸어야 해 너무 힘들었다”며 당시 고충을 털어놓으며 “당시 너무 서러워서 극장에도 안가고 영화도 안보는 소심한 복수를 했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Posted by goodf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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