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링’의 사다코로 데뷔??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배두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솔직담백한 매력을 선보였는데 이날 방송에서 배두나는 “영화 ‘링’의 귀신 사다코로 데뷔했다. 대사 한 마디 없이 TV에서 기어 나오는 연기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배두나는 “’링’을 촬영 당시가 12월이었는데 우물에서 기어나와야 했다. 거기다 기어나와서 서리 낀 잔디를 맨발로 걸어야 해 너무 힘들었다”며 당시 고충을 털어놓으며 “당시 너무 서러워서 극장에도 안가고 영화도 안보는 소심한 복수를 했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entertainment info'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탄 “이미소” 방시혁과 전속계약 체결 (1) | 2012.05.23 |
---|---|
비지스 “로빈 깁” 대장암 투병중 사망. (0) | 2012.05.21 |
‘에이미’ 악플에 결국 앞트임 성형 복원 고백 (1) | 2012.05.03 |
노홍철 기습 폭행사건 전말 공개 “덤비란 말까지 들었다” (1) | 2012.05.03 |
JYJ 박유천 공식입장 “최종4급판정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예정” (1) | 2012.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