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사랑교회 방문자 11명 추가 확진"... 역학조사중
서울 송파구 사랑교회에서 신종 코로나 확진자 11명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사랑교회와 관련된 확진자가 총 18명으로 늘어났다.
23일 송파구는 관내 사랑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송파구는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사랑교회 방문자 136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했으며 이 중 1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송파구는 "현재 폐쇄회로(CC)TV 확인 등 세부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확진자에 대한 추가 정보는 결과가 나오는 대로 다시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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