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음원사재기 의혹제기' 박경,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방침
일부 가수들을 실명으로 거론하며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다가 고소당한 그룹 블락비 멤버인 가수 박경(28)이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지게 됐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등 혐의를 받는 박경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박경은 지난해 11월 SNS에 바이브, 송하예, 임재현 등 가수 6팀의 실명을 거론하며 "이들처럼 음원 사재기 좀 하고 싶다"는 글을 올리자 그룹 바이브가 실제 고소한 바 있다. 현재 박경은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지난 1월 군입대를 연기한 상태다.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국국적동포 제도 변경 [건설자격증 취득시 F-4자격부여] (0) | 2020.06.18 |
---|---|
전주여고 3학년 '중간고사'기간중 확진자 발생. 학생들 검사후 귀가 조치 (0) | 2020.06.17 |
부산 스쿨존 사고 6세 어린이 끝내 숨져... 민식이법 적용검토 (0) | 2020.06.16 |
건국대, 2학기등록금 감액 결정... 타 대학 영향 불가피 할듯 (0) | 2020.06.15 |
대구 북구 "교동중학교" 3학년학생 확진판정. 긴급방역실시 (0) | 2020.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