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삼성전자 코로나19 두번째 확진자 발생
삼성전자 구미 사업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나왔다.
이번 확진자는 지난 22일 확진 판정을 받은 무선사업부 직원 A(28·여)씨에 이어 두 번째다.
두번째 확진자 B씨는 앞서 지난 19일, 특정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안 뒤 자가 격리에 들어갔던 걸로 알려졌다.
이 직원은 어제 특별한 증상이 없는 상태서 대구·경북 지역 보건소를 통해 1차 양성 판정을 받은 뒤 현재 2차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걸로 전해집니다.
삼성전자 측은 해당 직원이 18∼19일 네트워크 장비 제조 거점인 수원사업장에 출장을 다녀온것으로 확인하고 수원 사업장과 근무지인 구미사업장을 19일 저녁에 소독했다고 밝혔다.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대구에서 코로나19 '17번째 사망자' 발생 (0) | 2020.02.29 |
|---|---|
|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3150명 집계. 하루 813명 추가. 대구경북 2724명 (0) | 2020.02.29 |
| WHO 코로나19 전세계 확산 위험 수준 "매우 높음"으로 상향 (0) | 2020.02.29 |
| 수원 율천동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 20대 여성 (0) | 2020.02.29 |
| 경기도 오산 코로나19 첫 확진자. 50대 부부 (0) | 2020.02.2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