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공군 간부1명 코로나19 확진판정. 군 누적확진자 39명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일 만에 추가 됐다. 국방부는 23일 "오늘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며 "누적 확진자는 39명"이라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대구 공군 부대 간부로, 확진자가 다녀간 병원에 갔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군내 코로나19 확진은 이달 11일 서울 육군 병사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12일만이다.
39명 중 완치자는 20명이다. 군별 확진자는 육군 21명(완치 11명), 해군 1명, 해병 2명(완치 1명), 공군 14명(완치 8명), 국방부 직할부대 1명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190여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천870여명이다.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정세균 국무총리, "4월 9일부터 순차적 온라인 개학" 결정 (0) | 2020.03.31 |
|---|---|
| 대구 달성군 다사읍 "제이미주병원" 확진자 51명 무더기 발생 (0) | 2020.03.27 |
| 정세균 국무총리 "앞으로 보름동안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필요"강조 (0) | 2020.03.21 |
| 관악구청, 구로콜센터 직원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결과 양성 판정 (0) | 2020.03.21 |
| 중랑구 추가 확진자2명 발생. 필리핀에서 귀국한 확진자와 지인 (0) | 2020.03.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