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명초등학교 큰불, 교사 2명 병원이송
26일 오후 4시경 서울 은평구 은명초등학교에서 큰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나섰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건물 뒷편 쓰레기 집하장에서 발생한 뒤 5층짜리 학교 건물로 옮겨붙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 소방관 150여명과 장비 54대를 투입해 화재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이 학교 교사 권모씨(33·여)와 방과후 강사 김모씨(32·여)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평소에 화재 대피훈련을 받은 은명초등학생116명은 교사11명의 인솔에 따라 무사히 화재 현장을 벗어날수 있어서 큰 인명피해를 막을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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