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측 전 남자친구 동영상 유포 협박. 성폭력 범죄 및 협박·강요 혐의로 고소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전 남자친구에게 영상으로 협박을 당했다고 폭로하면서 전 남자친구인 A씨에 대한 비난이 커지고 있다.

 



구하라는 지난달 27일 전 남자친구인 A씨를 강요, 협박,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 등으로 추가 고소했다. 구하라는 당시 변호인과 함께 경찰서에 출석해 추가로 고소하는 내용에 관해 고소인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이 내용에 대해 확인할 방침이라고 한다.

 

구하라에 따르면 전 남자친구인 A씨가 몰래 찍은 성관계 동영상을 구하라에게 보내며 협박했으며 구하라는 영상을 유포하지 말아달라고 애원했으나 A씨는 또 다시 성관계 장면이 담긴 8초 길이의 동영상을 전송 후 음주 상태로 주차장을 떠났다고 한다.

 

구하라와 전 남자친구 A씨는 지난달 13일 새벽 논현동의 한 빌라에서 쌍방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는 상태다.


Posted by goodf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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