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추가확진자 2주만에 첫 100명대... 확진자 총7513명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오전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9일) 0시에 비해 131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확진자의 증가세가 뚜렷하게 둔화되고 있으며 전날 오전 0시 대비 확진자 수는 지난 8일 367명, 지난 9일 248명 늘었고 이날은 100명대까지 증가 폭이 떨어진 것이다. 확진자가 100명대로 떨어진것은 2주만이다.

신규 확진자 131명 가운데 102명은 대구와 경북에서 나왔다. 대구 92명, 경북 10명, 서울 11명, 인천 4명, 세종 2명, 경기 11명, 충남 2명 등이다.
사망자는 3명이 늘어 총 54명이며 완치로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81명이 추가돼 총 24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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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진자 3150명 집계. 하루 813명 추가. 대구경북 2724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3000명을 넘어선 3150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새 813명이 추가 확진된 결과다.
확진자 3000명을 넘어선 것은 국내 첫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지 40일 만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오후 4시 현재 오전 9시 대비 코로나19 확진자가 219명 추가되어 국내 총 확진자는 3150명 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확인된 추가 확진자 수(594명·오전 9시 기준)와 오후 확인된 추가 확진자 수(219명·오후 4시 기준)를 합하면, 29일 하루 추가 집계된 확진자 수는 모두 813명이다.

이날 오전 9시 대비 오후 4시에 추가 확인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대구 181명, 경북 19명, 충남 7명, 경기 6명, 서울 3명, 부산 3명 등이다. 이로서 대구 경북 지역의 누적 확진자 수는 2724명으로 늘어났으며 전체 확진자 수(3150명)의 86.5%에 해당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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