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미, 발레리노 윤전일 오는 4월 정식부부 된다.

배우 김보미(32)와 발레리노 윤전일(32)이 내년 4월 결혼한다.
4일 김보미 소속사 이엘라이즈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내년 4월 26일 강남 모처에서 윤전일과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 맞다”며 “그 이상의 것은 배우 개인 사생활이라 어렵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31일 이미 김보미와 윤전일의 열애는  알려졌었다. 김보미의 소속사 측은 당시 “1살 차이 오빠인 윤전일과 수 년 간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다 지난해부터 본격 교제를 시작했다.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밝힌바 있다.

김보미는 2011년 영화 ‘써니’에서 어린 복희 역을 맡으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동네의 영웅’, ‘데릴남편 오작두’ 등을 통해 눈도장을 찍었고 최근 ‘단 하나의 사랑’에서 발레리나 역할을 연기하던 당시 윤전일의 도움을 받은것으로 알려졌다.

발레리노 윤전일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했고 2014년 Mnet에서 방송된 ‘댄싱9’ 시즌2에서 우승을 차지한바 있다

Posted by goodf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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